당뇨병이 있는 사람들은 심장마비 후 사망할 가능성이 훨씬 높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24일(현지시각) 헬스데이뉴스는 Journal of Epidemiology and Community Health 최신호에 발표된 연구결과를 인용, 이같이 보도했다.
영국 Leeds 대학교 Chris Gale 박사와 연구진은 121,000여명의 당뇨환자를 포함 총 700,000여명이상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결과 관상동맥이 완전폐쇄되어 심장마비가 발생한 당뇨병 환자들은 당뇨병이 없는 사람들보다 심장마비 후 사망할 가능성이 56% 높았다. 부분적으로 관상동맥이 막혀 발생한 심장마비라면 당뇨병 환자들은 사망할 가능성이 39% 더 높았다.
연구진은 " 이번 연구결과는 심장마비 이력이 있는 당뇨병 환자들에게 장기간동안 뚜렷한 위험을 준다는 것을 보여준다. 요즘에는 심장마비가 발생한 후에도 생존하는 경우가 많지만 심방마비 생존자면서 당뇨병이 있는 사람들은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