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 들어 주요 상위 제약사의 처방액이 전년동기 보다 두 자릿수 신장한 것으로 조사됐다(7월 처방액 1~10위 순위는 표 참조).
22일 유비스트 데이터(코프로모션 제외)에 따르면 하반기 첫 달인 7월 처방실적 총액은 종근당이 1위로 380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보다 15.2% 신장을 기록했다.
또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10위로 랭크도 돼 주목 받았는데, 올 7월 121억원을 기록, 작년 같은달 104억원 보다 16.3% 늘었다.
처방액 1~10위 순위표
제약사 | 7월 처방액(억원) | 증감(%) | |
2015 | 2016 | ||
종근당 | 330 | 380 | 15.2 |
한미약품 | 322 | 378 | 17.4 |
대웅제약 | 358 | 322 | -10.1 |
동아ST | 244 | 248 | 1.6 |
CJ | 186 | 207 | 11.4 |
유한양행 | 155 | 184 | 18.7 |
삼진제약 | 147 | 165 | 12.2 |
일동제약 | 149 | 160 | 7.4 |
대원제약 | 117 | 140 | 19.7 |
유나이티드 | 104 | 121 | 16.3 |
성장 상위10위 제약사의 순서를 보면 종근당, 한미, 대웅, 동아, CJ, 유한, 삼진, 일동, 대원, 유나이티드. 이 가운데 한미는 올 7월 378억원으로 종근당에 불과 2억 원이 적은 것이 눈길을 끈다.
3위인 대웅은 322억원으로 전년 같은 달의 358억원 보다 10.1%나 줄었는데, 이는 일부 상품 제품이 종근당으로 넘어간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7월 1위인 종근당의 신장은 올초 도입한 자누메트의 처방액이 88억원(5.8% 성장)을 기록한 것을 비롯, 바이토린 36억(-43%), 글리아티린 등의 선전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