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츠하이머와 연관 6가지 불포화지방산 확인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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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킹스컬리지연구팀, 지방산 대사장애가 알츠하이머 원인

알츠하이머가 일부 불포화지방산(unsaturated fatty acids)과 연관이 있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23일(현지시각) 메디컬뉴스투데이는 PLOS Medicine 최신호에 발표된 연구결과를 인용, 이같이 보도했다.

 

영국 King's College London 의 Cristina Legido-Quigley 박사와 연구진은 "6개의 불포화지방산이 알츠하이머와 연관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43명을 건강한 뇌를 가진 집단, 신경병리학적으로 타우 단백질이나 아밀로이드 플라크가 축적된 상태지만 기억력 문제는 없는 집단, 알츠하이머 집단으로 나누어 이들이 사망하기 전 인지능 검사와 사망후 부검을 해 신경병적인 검사를 실시했다.

 

그 밖에 100여가지의 지방산 대사물질 수치를 측정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연구결과 중전두회 (middle frontal gyrus)와 하측두회 (inferior temporal gyrus)에서 발견되는 6가지 불포화지방산이 알츠하이머와 연관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들 지방산은 DHA(docosahexaenoic acid), linoleic acid, arachidonic acid, linolenic acid, eicosapentaenoic acid, oleic acid다.

 

또한 "이번 연구결과는 불포화지방산 대사작용에 장애가 있는 것이 알츠하이머 발병에 중요 역할을 한다는 것을 제시해준다. 이를 재확인할 추가 대규모 연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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