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소년적십자, 국토사랑 에코프렌즈 환경캠페인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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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RCY 골목서 '우리동네 환경 지킴이‘ 활동에 나서

고등학교, 대학교 청소년적십자(Red Cross Youth, RCY)가 성동구 마장동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인근 골목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에 나섰다.

 

3월 31일과 4월 1일 양일간 서울지역 중학교, 대한적십자사 RCY 서울본부가 주최한 이번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은 ‘RCY 국토사랑 에코프렌즈 환경캠페인’ 활동 중 하나인 ‘우리동네 환경 지킴이’ 활동으로, 서울지역 RCY 400여 명이 참여해 불법쓰레기 및 불법 전단지 등으로 오염된 벽에 아름다운 벽화를 그려 밝은 골목을 만든다.

 


▲ 벽화를 그리는 RCY 단원들 


이번 활동은 국가 정책적으로 최근 강조되고 있는 '깨끗한 대한민국(Clean Korea) 만들기'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이 직접 지역 환경복지 활동에 기여하고, 저탄소 녹색운동에 동참하여 푸른 환경 조성에 기여하는데 의의가 있다.


 RCY의 환경캠페인은 한국전쟁 막바지인 1953년 4월 5일, 임시수도였던 부산에서 중‧고등학생들이 황폐해진 국토에 1만 그루의 나무를 심었던 일에서 유래됐다. 식목행사를 시대에 적합한 활동으로 계승하고자 다양한 활동으로 발전된 이 환경캠페인은 올해로 65주년을 맞았다.


서울지역 RCY는 3월 31일부터 9일간 ‘우리동네 환경 지킴이’ 활동 외에도 나무심기와 더불어 가꾸기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는 ‘RCY 숲 가꾸기’, 시민들에게 환경보호 메시지를 전달하는 ‘RCY 에코프렌즈 액션!’ 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환경캠페인은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RCY 단·회원 스스로가 인근 지역을 정리하고 단장하는 캠페인으로, 단원 스스로가 캠페인을 기획하고 참여하는 주도형 프로그램 중 하나다.


RCY 서울본부에서는 이번 에코프렌즈 환경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이 환경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고, 단원들 스스로가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참여하는 단원 주도형 프로그램이 확산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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