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트론, 내년 샌프란시스코 JP모건 행사 CKATJR 참여

김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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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트론(대표: 최호일)이 내년 1월 7~12일 사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2019'에 참가한다.

 

26일 약업계에 따르면 매년 같은 장소()에서 개최되는 JP모건 헬스케어는 기관투자자와 일반 투자기업들을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를 하는 바이오관련 최대 규모 행사로 꼽힌다.

 

'월스트리트의 바이오 쇼핑몰'로 불리기도 하는 이 행사는 끝난 후 다양한 분야의 기술 이전과 협업이 발표되고, 이는 귀중한 정보로 곱힌다.

 

펩트론은 JP모건 헬스케어 에서 파킨슨병 치료제 'PT320'과 표적 항암항체 'PAb001' 등 주요 신약후보물질을 글로벌 제약기업들에 소개하는 회의를 갖는다.

 

PT320는 당뇨병약을 파킨슨병 치료제로 적응증을 확대한 신약.

 

펩트론은 2014년 미국 국립보건원(NIH)으로부터, 용도변경 특허권을 확보, 개발을 진행 하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같은 계열 약물이 파킨슨병 증상개선 및 치료효과가 국제학술지(Lancet)에 게재됐다.

 

PAb001은 '뮤신1'에 대한 항체. 뮤신1은 다양한 암세포에서 비정상적으로 발현되는 특징 때문에 항암 표적 물질로 여겨져 왔는데, 펩트론은 현재 삼중음성유방암(TNBC) 치료제로 개발 중 이다.

 

펩트론 최호일 대표는 "PT320과 PAb001 외에도 다국적사들이 보유한 약물에 펩트론 서방형 제제 기술을 적용하는 전략적 제휴에 대해 소개할 것"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내년 1분기 GMP 공장의 본격 가동으로 신약 임상과 서방형 기술 제휴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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