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의 개량신약 ‘실로스탄CR정’이 멕시코 시장에 진출한다.
실로스탄CR은 2013년 출시됐으며, 작년 약 358억 원이 처방된 블로버스트 개량신약으로 ‘대한민국신약개발상 기술상’(신약개발연구조합) 수상, 2016년에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KOTRA)로 부터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된바 있는 스타약물 이다.
23일 약업계에 따르면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최근 멕시코 ‘스텐달(Stendhal)’사와 실로스탄CR정의 현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공급 계약물량은 5년간 165만 달러 규모로, 스텐달 사를 통해 현지 등록 절차를 밟고 있다.
멕시코 의약품 시장 규모는 우리돈 약 15조 원, 중남미에선 브라질에 이어 2위 규모이디.
유나이티드와 공급 계약을 체결한 스텐달 사는 1974년에 설립, 멕시코를 비롯해 중남미 13개국에 의약품을 공급하고 있다.
실로스탄CR정은 ?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5년간 연구 끝에 개발, 2013년 출시한 실로스타졸 성분의 항혈전제 개량신약. 기존 1일 2회 복용 제제를 1일 1회 복용으로 개량, 환자의 복약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강덕영 대표이사는 “유나이티드제약의 중남미 국가 첫 수출 사례로, 브라질 등 중남미 지역 개량신약 공급 확대의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