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약사회, '오투약 우려의약품' 제보 당부

봉두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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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 포장으로 인해 조제실수가 높은 의약품을 제보 받아

서울시약사회(회장 한동주)가 유사 포장으로 인해 조제실수가 높은 의약품을 제보 받는다고 밝혔다.


약국위원회(부회장 최용석, 위원장 장우영·강태석)는 지난해 7월에 이어 회원약국으로부터 오투약 우려의약품을 제보를 받아 제약사와 식약처에 개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약은 이외에도 ▲함량이 다른 품목이 있음에도 함량 표시를 누락한 의약품 ▲사용기한 및 제조번호가 음각으로 표시되어 쉽게 알아볼 수 없는 의약품 ▲사용기한 표시가 연월일 구분이 명확하지 않은 의약품 ▲함량 표시가 너무 작게 표기되어 쉽게 알아볼 수 없는 의약품 등도 접수받는다.


제보 방법은 개선 필요의약품을 사진 찍어 서울시약 업무용폰(010-3568-5811)으로 문자 전송하면 된다.


한동주 회장은 “제약사에서 제품 출시 시 함량, 용량이 다름에도 구분이 어려울 정도로 매우 유사한 제품들이 아직 많다”며 “약국의 입장에서는 이러한 유사 포장으로 인해 오투약의 문제가 높아질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제약사에서는 기존제품 및 신제품의 경우 오투약의 문제와 환자 안전에 초점을 맞춰 디자인을 변경 또는 출시해주기를 바란다”고 협조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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