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 24회 세계임상화학회(IFCC WorldLab Seoul 2022)’에 참여해 부스 전시 운영 및 학술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세계 최고 권위의 학회로 올해 24회째를 맞는 IFCC 2022는 100여 개국에서 약 4천 여명의 석학들이 참석했으며, 진단검사 및 임상화학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지견을 발표하고 논의하는 교류의 장이 되었다.
지난 6월 26일부터 5일간 개최되는 이번 국제학회에서 SCL은 글로벌 의료기업을 표방하는 ㈜ SCL헬스케어와 공동으로 전시 부스에 참여해 진단검사 및 임상시험 등 국내 의료분야의 위상을 널리 알렸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서 SCL은 ‘진단검사 분야에서 질량분석 검사법의 적용(Clinical laboratory application of mass spectrometry)’을 주제로 ‘SCL학술워크숍’을 마련해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학술워크숍은 서울대병원 송상훈 교수(진단검사의학과)가 좌장을 맡았으며, ‘임상 미생물학 검사실에서 말디토프 질량분석법(MALDI-TOF MS)의 일반적 사용과 적용(한림대 강동성심병원 김재석 교수)’, ‘임상 검사실에서 사용하는 질량분석법의 현황과 앞으로의 적용분야(SCL 박현경 전문의)’ 등의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SCL헬스케어 이경률 회장(SCL 총괄의료원장 겸직)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체계적인 검사시스템을 구축한 SCL은 검체 분석 역량은 물론 R&D, 임상시험 분야에 이르기까지 연구기술력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학회 참여 등 지속적으로 다국적 기업들과 파트너쉽을 확대해 국내 의료 분야 발전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SCL은 1983년 국내 최초 검사 전문기관으로 출범했으며, 체계적인 정도관리 시스템과 지속적인 연구 기술력 향상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검사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코로나19 퇴치를 위해 신속한 검체 분석은 물론 임상시험, 연구사업 등 SCL만의 고유의 역할을 수행하는 동시에 급변하는 의료환경에 맞춰 새로운 역할도 주도적으로 받아들이며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