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생명과학(대표 이우석)의 퇴행성관절염 치료제 '인보사(Invossa)'의 한국 임상 결과가 연이어 국제학회에서 발표되며 시장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26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22차 국제세포치료협회(ISCT) 연례회의에서 세계 최초의 퇴행성관절염 세포 유전자 치료제인 '인보사'의 성공적인 한국 임상 3상 결과를 발표했다.
앞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제16회 국제골관절염학회(OARSI)에서도 '인보사'의 한국 3상 결과 및 미국 2상 장기 임상 결과 발표가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은 바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국내의 무릎 퇴행성관절염 환자 159명을 대상으로 ‘인보사’와 위약을 투여해 2015년 8월 1년간의 관찰기간을 완료하며 '인보사'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인하는 방법으로 한국 임상 3상을 진행했다.
그 결과 '인보사'를 투여한 퇴행성관절염 시험군이 위약을 투여한 환자군과 비교했을 때 ▲무릎의 기능성 및 활동성 평가(IKDC) ▲통증지수평가(VAS) ▲골관절염 증상 평가(WOMAC) 등에서 위약 대비 우월한 결과를 보였다.
위 세 가지 지표는 퇴행성관절염 증상 측정의 대표적인 방법이다.
무릎의 기능성 및 활동성 평가(IKDC)는 약물 투여 전 대비 ‘인보사’를 투여한 시험군이 15.1점, 위약을 투여한 환자군은 5.0점의 개선 정도를 보여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통증지수 평가(VAS)에서도 투약 전 대비 ‘인보사’를 투여한 시험군이 24.5mm의 개선정도를 보이며 우월한효과를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