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병원(병원장 양동헌)은 12일 난청 아동의 재활치료를 위한 ‘KT 꿈품교실’을 개소했다.
13일 경북대병원은 양동헌 병원장, 김병균 KT 대구·경북광역본부장, 황인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 간 이미 체결된 '난청아동 지원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근거로 한 KT 꿈품교실 개소식을 가졌다.
경북대병원-KT-사회복지공동모금회 협력으로 시행되는 KT꿈품교실 사업은 청각 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언어 및 청각 재활 프로그램과 사회 적응 활동을 위한 교육을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경상권역의 만 2~12세까지의 아동으로 개인 또는 집단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경북대병원 KT 꿈품교실은 KT AICT 역량을 활용한 교육지원과 전문치료사가 배치되어 언어치료와 놀이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양동헌 병원장은 "우리 병원이 본 사업을 통해 대구·경북 권역 난청아동과 가족들에게 손에 닿을 수 있는 도움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날 KT 대구/경북광역본부 김병균 본부장은 “영남권에 단순한 난청아동 재활치료 공간을 넘어,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기여할 KT 꿈품교실을 개소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 지원의 손길을 더해 함께 더 나은 미래를 실현해 나가는 KT가 되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개소를 계기로 경북대병원은 난청 아동과 가족들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재활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KT와의 협력을 통해 치료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