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 공급중단 '아티반주' 삼진에 생산 맡기나

김영길 기자
| 입력:

3년 동안 '중단'반복하다...무균 GMP 강화 앞두고 생산 중단

일동제약이 2022년부터 3년 동안 반복적으로 공급 차질을 빚어온 '아티반주'(▲사진)의 생산을 안전설비가 있는 삼진제약에 위탁생산 하게될 것으로 보인다. 

 

아티반 주사는 '로라제팜'을 주성분으로 한 벤조다이아제핀계 약물로, 불안 완화 및 수술 전 진정, 경련 억제 등에 다양하게 사용된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아티반주의 공급불안에 따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 무균제제 의약품 생산이 가능한 제약사 가운데, 삼진제약과 관련 논의를 하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동제약은 채산성, 무균의약품의 GMP 강화 등 다양한 문제점으로 아티반의 생산 중단을 결정했는데, 동등성 의약품은 있지만 같은 성분의 주사제가 없어 의료현장 에선 수요가 많은 편이어서, 식약처는 삼진제약과 생산 가능 여부를 논의하고 있는ㄴ 것으로 알려졌다.

 

아티반주사는 '로라제팜'을 주성분의 벤조다이아제핀계 약물로, 불안 완화 및 수술 전 진정, 경련 억제 등 다양한 임상 상황에서 주로 사용되며, 특히 중환자실 및 응급의료 에서 활용되는 약물이다.

 

▲아티반 공급중단 보고 내역(자료:식약처).

 

대체 가능한 주사제인 '디아제팜' 성분의 주사제와 정제, 아티반 정제가 있지만, 중증환자나 응급상황 에서 아티반주를 원하는 의료진들이 많다.

 

그런데 일동제약은 아티반의 수익성 등의 내부 사정으로 그동안 생산을 고민해 왔는데, 오는 12월의 무균제제 GMP 강화되자 일동은 '철수'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상황에 따라 식약처가 아티반주의 공급재개 지원에 나선 상황 이다.

 

식약처는 "아티반의 공급에 환전한 차질이 발생되지 않토록  지원책을 모색해 공급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임ㅇㄹ 밝히고 있다.

 

한편 일동제약은 보고서를 통해 지난 6월을 마지막으로 생산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재고소진 후 공급중단을 내년 6월로 예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