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학교요양병원이 새로운 리더십을 맞아 미래 의료로의 전환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아주대학교요양병원은 2026년 5월 8일자로 이득주 교수가 병원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득주 병원장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미네소타대학교에서 보건학 석사, 고려대학교에서 의학 박사(미생물학)를 취득한 의료·산업 융합형 전문가다. 아주대학교의료원 대외협력실장을 비롯해 ㈜녹십자셀 대표이사, ㈜지씨셀 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GC 상임고문으로 활동하는 등 의료와 바이오산업을 아우르는 폭넓은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사단법인 첨단재생의료산업협회(CARM) 회장으로서 재생의료 산업과 정책 혁신을 이끌고 있다.
이번 인사는 요양병원의 체질을 전문화된 재활치료 중심으로 강화하는 한편, 첨단재생의료와의 융합을 통해 미래형 의료체계로 전환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해석된다.
아주대학교요양병원은 이번 취임을 계기로 대외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첨단재생의료를 포함한 미래 의료 분야와의 융합을 통해 의료서비스 전반의 경쟁력을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특히 고령환자 맞춤형 치료와 기능 회복 중심 재활 체계를 고도화하는 동시에, 첨단재생의료 기술을 접목한 차별화된 진료 모델 구축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아울러 임상과 연구를 연계한 의료 혁신에도 박차를 가한다. 이를 통해 요양병원의 역할을 단순 돌봄을 넘어 치료와 연구가 결합된 미래형 의료기관으로 확장하고, 고령사회에 대응하는 새로운 의료 패러다임을 제시한다는 구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