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성모병원, 교직원·내원객 대상 생명나눔 캠페인 진행

장석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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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기증 희망등록·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 통해 생명나눔 의미 알려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병원장 박익성)은 제9회 생명나눔 주간을 맞아 9월 8일(화) 부천성모병원 성모관 2층에서 ‘생명나눔 희망의 씨앗’ 캠페인을 진행했다.

교직원·내원객 대상 생명나눔 캠페인 사진
교직원·내원객 대상 생명나눔 캠페인 사진

‘생명나눔 주간’은 「장기등 이식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장기등기증자의 이웃사랑과 희생정신을 기리고 생명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9월 두 번째 월요일부터 1주간 지정된다. ‘희망의 씨앗’은 새로운 희망이 싹튼다는 의미를 담은 생명나눔 통합 브랜드다. 

부천성모병원은 매년 생명나눔 주간에 맞춰 교직원과 내원객을 대상으로 장기기증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생명나눔의 의미를 알리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부천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와 의료윤리사무국, (재)한국장기조직기증원이 함께 참여해 장기기증에 대한 안내와 장기기증 희망등록 부스를 운영하며,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도 진행한다. 

부천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장 혈관이식외과 전강웅 교수는 “장기기증은 한 사람의 소중한 결심이 도움이 필요한 환자에게 치료의 기회가 되고, 새로운 일상을 이어갈 수 있는 희망으로 이어지는 일”이라며 “특별한 누군가만 할 수 있는 일이 아닌 만큼,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분들이 기증의 의미를 알아가고 생명나눔에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뇌사판정의료기관인 부천성모병원은 장기이식센터를 중심으로 간이식, 신장이식, 각막이식 등 장기이식수술을 시행하며 장기이식이 필요한 환자들의 치료와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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