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웅그룹의 AI 의료 빅데이터 기업 다나아데이터(대표 이창재)가 생체나이 분석 서비스 ‘바이오에이지(BIOAGE)’와 검진 특화 상담 서비스 ‘나만의 건강 AI코치’를 결합한 ‘검진 기반 통합 AI 건강관리 서비스’를 출시했다.
29일 대웅그룹에 따르면 건강검진 결과를 받아도 당사자는 수치와 이상소견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무엇부터 관리해야 할지 막막한 경우가 많다.
다나아데이터는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기존에 개별적으로 제공하던 건강위험 분석과 AI 상담 기능을 하나로 연결했다.
이번 통합 서비스는 바이오에이지가 분석한 생체나이와 주요 질환의 발병 위험도에 실제 건강검진 수치, 이상소견, 종합판정 등을 더해 개인별 건강관리 우선순위를 제시한다. 이용자는 자신의 현재 건강상태와 미래 질환 위험을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나만의 건강 AI코치를 통해 맞춤형 건강관리 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다.
■ 이창재 다나아데이터 대표 “이번 통합 서비스, 개인별 맞춤형 건강 관리로
이어지도록, 생활습관 실천 프로그램까지 확대 다음 검진까지 관리하겠다"
예를 들어 당뇨병 발병 위험도가 높게 분석된 이용자는 ‘나만의 건강 AI코치’에서 자신의 질환 위험도와 현재 혈당 수치 등 건강검진 결과를 함께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제 혈당 수치는 어떤 상태인가요?”, “혈당 관리를 위해 식사와 운동에서 주의할 점은 무엇인가요?” 등 궁금한 내용을 AI코치에 질문하고, 자신의 검진 결과에 기반한 설명과 건강관리 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다.
‘바이오에이지’는 건강검진에서 얻은 여러 지표를 분석해 실제 나이와 구분되는 생체나이를 제시하는 서비스다. 전체 생체나이와 함께 콩팥·면역·심폐·신체·혈관·관절·대사 등 7개 신체 기능별 나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제2형 당뇨병·고혈압·관상동맥질환·뇌혈관질환 등 주요 질환의 발병 위험도도 살펴볼 수 있다. 약 40만 명의 건강검진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발된 분석 기술을 이번 통합 서비스에 적용해 모바일에서도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나만의 건강 AI코치’는 이러한 분석 결과를 이용자가 이해하고 건강관리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화형 AI 서비스다. 검진 결과와 이상소견을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설명하고, 의료진 검수를 거친 건강정보와 건강정보 플랫폼 ‘하이닥(HiDoc)’의 콘텐츠를 활용해 개인별 맞춤형 건강관리 방법을 제안한다. 다만 의료진의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는 것은 아니며, 이용자가 검진 이후에도 자신의 건강상태를 이해하고 일상에서 건강관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다.
다나아데이터는 기업검진 통합건강관리 플랫폼 ‘비즈36.5’에 바이오에이지와 ‘나만의 건강 AI코치’를 연계했다. 통합 모바일 서비스는 29일부터 검진센터 및 비즈36.5를 통해 제공되며, 검진센터 이용자와 비즈36.5를 이용하는 기업 임직원은 모바일에서 생체나이와 질환 위험도, 검진 결과를 확인하고 맞춤형 건강관리 추천과 AI 상담을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에는 실제 건강 AI 상담 운영 과정에서 확인한 이용자 수요도 반영됐다. 다나아데이터는 검진 결과에 대한 설명뿐 아니라 자신의 건강상태에 맞는 관리 방법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싶어 하는 이용자들의 요구에 주목해 건강분석과 AI 상담을 통합했다.
다나아데이터는 2027년 초 개인별 건강상태와 관리 우선순위에 맞춰 건강정보 콘텐츠와 식사·운동 등 생활습관 실천 미션을 제공하는 ‘개인 맞춤형 생활습관 관리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용자의 건강상태와 관리 필요에 따라 적합한 실천 과제를 제공하는 방향으로, 건강위험 분석과 맞춤형 상담에서 생활습관 실천까지 서비스 범위를 넓히고, 검진부터 다음 검진까지 건강관리가 이어지는 통합 AI 건강관리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이창재 다나아데이터 대표는 “이번 통합 서비스는 건강검진 결과를 단순히 확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개인별 맞춤형 건강관리로 이어지도록 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생활습관 실천 프로그램까지 확대해 검진부터 다음 검진까지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