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약사회는 10일 관내 음식점에서 제1차 분회장회의를 열고, '재건축에 관한 건'을 '재건축추진위원회 구성에 관한 건'으로 수정 발의할 것을 만장일치로 결의했다.
서울시약사회와 24개 분회가 대한약사회 대의원총회에 상정된 회관 ‘재건축에 관한 건’을 ‘재건축추진위원회 구성에 관한 건’으로 수정 발의할 것을 만장일치로 결의했다.
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는 10일 관내 음식점에서 제1차 분회장회의를 열고, 조찬휘 대한약사회장과 가진 회관 재건축 관련 면담결과를 통해 이같이 입장을 정리했다.
이날 회의에서 약사회관 재건축에 앞서 재원 마련이 우선 확보되고, 대한약사회와 서울시약사회의 협의과정을 거쳐 계획안이 완성됐을 때 추진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서울시약사회와 24개 분회는 오는 17일 대한약사회 대의원총회에 상정된 회관 ‘재건축에 관한 건’을 ‘재건축추진위원회 구성에 관한 건’으로 수정 발의하기로 했다.
따라서 회관 재건축추진위원회 수정 발의안이 대의원총회에서 통과되면 대한약사회와 협의해서 재건축추진위원회 구성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또 시약사회와 24개 분회는 회관 재건축과 관련해 ‘서울시약사회 재건축대책위원회’를 설치하기로 결정했다.
재건축대책위원회는 공동대책위원장 2명과 위원 5명 등 총 7명으로 정영기 서울시약사회 부회장과 한동주 양천구약사회장(분회장협의회장)이 공동대책위원장을 맡는다.
위원은 전웅철 관악구약사회장과 권영희 서초구약사회장 등 분회장 2명과 서울시약사회 임원 3명으로 구성하기로 했다.
김종환 회장은 “약 150억 원 이상이 소요되는 회관 재건축은 충분한 재원 확보 등을 통해 성공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며 “앞으로 대한약사회와 재건축 협의과정을 거쳐 계획안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회관 재건축 외에도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약사 예비후보 지원방안을 논의하고, 인수혁신위원에서 제안한 제35대 집행부의 정책과제 및 서울시약사회 홈페이지 개편 방향 등을 설명했다.
한편, 분회장 건의사항은 각구 지역 신문사를 활용한 약사직능 홍보방안 마련, 분회장회의 정례화, 약국 실무실습비 가이드라인 마련 등이 제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