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형 제약 6곳 신규지정...46곳으로 늘어

장석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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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오늘 동아ST.동화.영진약품 등 추가...일부 바이오 포함

동아ST, 동화약품, 영진약품, 파마리서치프로덕트, 파미셀, 코아스템 등 6 곳이 3차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신규지정 됐다.  

 

7일 복지부는 이 같이 추가 지정 했으며, 이에 따라 혁신형은 국내 제약기업 37곳, 바이오벤처사 7곳, 외국계 제약사 2곳 등 모두 46곳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올해 혁신형 추가인증과 관련, 복지부는 "신약개발 성과와 다양한 파이프라인의 보유,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성과 등을 보유한 바이오의약품 기업을 포함, 혁신기업군의 역량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신규 혁신지정 업체의 면면을 보면 이전에 기업분할로 '인증'을 자신반납 했던 ▶동아ST는 연구개발비 투입과 성과 등이 괄목 할만 하고, 기술기반형 혁신 등이 우수해 고평점을 받았다.

 

동아는 국내신약 4품목(자이데나정, 시벡스트로정/주, 슈가논정) 보유, 한국산 신약으로는 두 번째로 미 FDA 승인(시벡스트로) 등의 실적을 거둔 바 있다.

 

▶동화약품은 국내신약 2개(밀리칸주, 자보란테정)을 보유했고, 대학, 연구소, 기업 등과 제휴협력을 활발히 한 점 등을 높게 평가를 받았다. 

 

▶영진약품은 해외 임상 2상 진행 중인 천연물신약(COPD 치료제 YPL-001) 등 몇 몇 신약 파이프라인 보유, 중장기 연구개발과 수출전략 등을 높이 평가 받았다.

 

▶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재생의학 바이오 전문기업 이라는 점, 자가재생 촉진제인 PDRN/PN 제조 원천 기술 확보, 혁신전략 전반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파미셀은 세계최초 줄기세포치료제인 '하티셀그램-AMI' 개발을 인증 받았다. 다양한 파이프라인 구축과 해외 임상실적이 높게 평가 받았다.

 

▶코아스템은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전문으로 세계최초로 루게릭병 치료제(뉴로나타-알주) 허가를 받았고, 혁신을 향한 구체적인 중장기 전략에서 좋은 점수를 가 받았다. 
 

혁신형 신규기업은 3년간 유효하고, 이후 재인증 과정을 통해 연장 여부가 결정된다.   

 

복지부는 "인증기업에 대해선 R&D 지원 시 가점, 국제공동연구, 약가우대 등의 혜택이 부여된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글로벌 혁신신약에 대한 약가우대(대체약제 최고가의 10% 가산), 바이오시밀러 약가우대(10%p 가산), 실거래가 약가인하 시 인하율 최대 50% 감면 등 이다.

 

복지부는 인증제도 시행이 4년이 된 지금 국내사 들이 신약창출 의욕이 크게 높아졌고,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 유형의 세분화와 지원폭의 확대 등을 추가 할 계획 이다, 

  

한편 복지부는 오늘(7일) 오후 2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혁신형 제약기업 CEO 간담회'를 갖고, 이 자리에서 신규 인증서를 전달했다.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현황

구 분

기 업 명

일반

제약사

(37)

1,000억원

이상 (26)

녹십자, 대웅제약, 대원제약, 동국제약, 동아ST(’16), 동화약품(’16), 보령제약, 부광약품, 삼진제약, 셀트리온, 신풍제약, 안국약품, 영진약품(’16), 유한양행, 일양약품, 종근당, 태준제약,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한독, 한미약품, 현대약품, 휴온스(’14), CJ헬스케어, JW중외제약, LG생명과학, SK케미칼

1,000억원

미만 (11)

건일제약, 대화제약, 삼양바이오팜, 에스티팜, 이수앱지스, 젬백스앤카엘(’14), 파마리서치프로덕트(’16), 파미셀(’16), 한국콜마, 한림제약, 한올바이오파마,

바이오 벤처사 (7)

메디톡스, 바이로메드, 비씨월드제약,

바이오니아, 제넥신(’14), 코아스템(’16), 크리스탈지노믹스

외국계 제약사 (2)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14), 한국오츠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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