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심장학회, 12~16일 비스테로이드 소염진통제 연구 발표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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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 가운데 안전성이 가장 뛰어난 것은 ?

 

오는 12~16일까지 미국심장협회(AHA. http://www.heart.org/HEARTORG)는 학술대회를 뉴올리언스에서 개최하며, PRECISION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한다. 

 

연구는 세레콕시브(쎄레브렉스)와 이부프로펜, 나프록센 성분 진통제들의 심혈관계 안전성을 직접 비교한 것 이다. 

 

학계와 제약업계 에서는 2013년 란셋(Lancet)지에 발표된 CNT 메타 분석이 나오면서, NSAIDs의 심혈관계 안전성을 놓고 그동안 갑론을박 해왔었다. 

 

이들 분석은 639개의 연구 내 여러 NSAIDs를 데이터를 취합했는데, 그 결과 로페콕시브(제품명 바이옥스), 세레콕시브 등 콕시브 계열제제(COX-2억제제)의 심혈관계 위험률이 나프록센 보다 다소 높게 나타났던 것이다. 

 

이에 나프록센을 보유한 제약사들은 이를 바탕으로 허가사항 반영을 미국 FDA에 요구했다.

 

그러나 FDA는 연구가 세레브렉스를 나프록센과 단독 비교하지 않았고, '콕시브' 그룹(로페콕시브, 발데콕시브 등)으로 비교했다는 점들을 들어 받아들이지 않았다.

 

다만 FDA는 "PRECIOION 연구 결과가 발표되면, NSAIDs의 가치 평가를 재 진행할 의사가 있다"고 밝힌바 있다.

 

이는 국내 에서도 중요한 이슈. 화이자의 쎄레브렉스와 나프록센과 PPI의 복합제인 아스트라제네카의 '비모보', 한미약품의 '낙소졸'이 관절염 분야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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