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평의사회는 10일 성명서를 통해 수가협상에 실패한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 최대집 회장을 필두로 한 집행부를 강력 비판하고 나섰다.
의협의 최대집 회장은 수가 정상화를 위해 여태껏 투쟁도 불사했다. 의료당국에 맞서 강력한 투쟁 의사를 지속적으로 밝혀왔다.
이런 최대집 회장에 대해 대한평의사회는 부정적인 시선을 보냈다. 대한평의사회는 "파업을 포함한 강력한 행동이 있을 것이라고 공언하였으나, 9월말은 커녕 현재까지도 그 어떤 행동이나 결과물도 없다"라는 말로 최대집 회장을 평가했다.
또 최대집 회장의 여러가지 발언과 달리 이를 지키기 위해 어떠한 구체적인 노력도 하지 않았다는게 대한평의사회의 입장이다.
추가적으로 대한평의사회는 난관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지난 4일 최대집 회장과 의협의 주요 임원진들이 회원들 회비로 미국으로 향한 것에 대해서도 불만의 목소리를 냈다. 미국에 간 정확한 사유와 회비로 공무를 가면서 출국 보고조차 하지 않은 의협의 행태에 대해서도 대한평의사회는 규명을 촉구했다.
현재 대한평의사회는 최대집 회장의 즉각적인 사퇴를 요구한 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