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교남소망의집·학교와 업무협약 체결

봉예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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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미정 교남학교 교감, 임윤명 푸르메어린이재활병원장, 황규인 교남재단 상임이사, 강선영 강서구의회 의원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원장 임윤명, 이하 푸르메어린이재활병원)은 지난달 28일 교남재단 산하 교남소망의집(원장 황규인)과 교남학교(교장 어승연)와 지역사회의 공공의료 서비스 증진 및 장애인 대상 의료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임윤명 푸르메어린이재활병원장, 황규인 교남재단 상임이사 겸 교남소망의집 원장, 김미정 교남학교 교감, 강선영 강서구의회 의원, 김경일 강서구청 생활보장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푸르메어린이재활병원은 ▲이동치과를 통한 구강검진 ▲찾아가는 재활의학과 진료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직원 교육 등 의료 서비스를 두 기관에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준비 중인 병원학교 설립을 위해 교남학교의 노하우 및 다양한 정보를 교류해 장애어린이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마련할 예정이다.

 

황규인 교남재단 상임이사 겸 교남소망의집 원장은 “어린 시절부터 성인이 되기까지 원만한 지원이 이뤄지지 않아 전반적인 어려움이 있지만, 특히 의료 서비스는 가장 큰 과제이다”라고 고충을 토로하며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과의 협약을 통해 좀 더 많은 장애인이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되어 힘이 된다”라고 전했다.

 

임윤명 원장은 “개원 3주년을 맞아 공공의료 서비스 확대를 고민하는 시점에 교남재단의 두 기관과 협약을 맺어 기쁘다”며 “세 기관이 의료협력은 물론 함께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여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1만 여명의 시민과 500여 개의 기업, 정부, 지자체가 힘을 모아 설립된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은 국내 유일의 통합형 어린이재활병원으로, 2016년 4월 개원했다. 개원 이후 30만 명의 장애어린이들이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제 때, 제대로 된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재활전문병원으로 자리 잡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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