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아동권리보장원과 업무협약 체결

장석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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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왼쪽부터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이사장 황태연, 아동권리보장원 원장 정익중.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사장 황태연)과 아동권리보장원(원장 정익중)은 10월 4일(금) 14시 아동권리보장원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아동 및 관련 기관 종사자 등에 대한 생명존중 관련 사업, 아동정책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홍보사업 등을 위한 상호 협력을 통해 아동권리를 증진하고 생명존중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23년 기준으로 10~30대 사망순위 1순위는 고의적 자해(자살)이며, 연령층이 낮을수록 전체 사망원인 중 고의적 자해(자살)의 비율*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 10대 46.1%, 20대 52.7%, 30대 40.2%, 40대 23.4%, 50대 11.1% (2023 사망원인통계, 통계청)

 

 이번 업무협약은 아동 및 관련 기관 종사자 대상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의 일환으로 아동 및 관련 기관 종사자 대상으로 생명존중안심마을 사업 홍보, 자살예방교육 협력, 캠페인 참여 등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살 사망 및 사건 발생 시 심리부검, 사후대응 등의 협력을 통해 조직 및 구성원의 안정 도모와 일상생활 촉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의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은 현재 전국 읍·면·동 단위로 추진 중인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사업*에 대한 아동 관련 기관의 참여를 독려하고 지자체의 원활한 네트워크 사업 추진을 도모하고자 한다.

 

  *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이미 효과성이 검증되어 수행하고 있는 자살예방사업들을 읍·면·동 단위로 조성하는 사업

 

 이어 온라인 교육 콘텐츠 제공, 전문강사 연계 등의 자살예방교육 협력을 통해 아동 관련 기관 종사자들이 주변인의 자살 위기 신호를 발견하고 조기에 전문기관으로 연계하는 ‘생명지킴이’로 활동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자립준비청년 자살사망 시 시설 종사자, 지인의 진술과 기록을 통해 자살사망자의 심리·행동 양상 및 변화 상태를 확인하고, 자살의 원인을 검증하기 위한 심리부검을 제공하고  소속 조직 대상으로는 사후대응 서비스*를 지원하여 주변인들의 빠른 안정과 일상생활 회복을 도울 예정이다.

 

  * 조직 구성원의 일상생활 회복을 돕기 위해 자살사건 발생 조직에 제공되는 위기대응 현장개입 서비스

 

 마지막으로,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주관: 아동권리보장원) 등 홍보사업도 향후 지속적으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보장원 정익중 원장은 “아동의 정신건강은 신체건강과 더불어 아동의 안정적 발달을 위한 필수 요소”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재단 황태연 이사장은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해 힘써주시는 아동권리보장원과 업무협력을 할 수 있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아동권리보장원과의 다양한 협력을 통해 사회 전 분야에 생명존중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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