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원장 양한광)는 12월 2일(화) 오전 11시 검진동 11층에서 ㈜메디웨이브의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메디웨이브 조희성 대표를 비롯해 배우자, 자녀 조수호 군, 모친 송순희 여사가 참석했다.
㈜메디웨이브는 2024년 11월 설립된 병원 마케팅과 외국인환자유치 기업으로 조희성 대표는 의료 환경 개선과 암 환자 치료 지원에 기여하고자 총 2천만 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소아암 환자 지원과 난소암 연구 강화에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난소암 연구 지원은 현재 국립암센터 임명철 교수에게 진료 중인 모친 송순희 여사의 뜻을 반영한 것이다.
이번 기부에는 조 대표 가족의 특별한 의미도 담겼다. 조 대표는 자녀 조수호 군의 첫돌을 맞아, 돌잔치를 대신해 기부로 뜻깊은 첫 생일을 기념하고자 가족들과 뜻을 모았다. 전달식 현장에서는 이를 기념해 첫돌 축하 케이크 증정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양한광 국립암센터 원장은 “가족의 특별한 순간을 소중한 나눔으로 연결해 주신 ㈜메디웨이브와 조희성 대표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는 단순한 후원을 넘어 환자와 가족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하는 큰 의미를 지니고 있어 국립암센터는 후원금을 소아암 환자와 난소암 연구 지원에 투명하고 효과적으로 활용해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암센터는 앞으로도 민간 기업 및 개인 후원자와의 협력을 통해 암 정복을 위한 연구 및 환자 지원 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