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국내 바이오헬스(의료기기 및 제약바이오) 산업의 미국 등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 마련과 수출 역량 강화를 위해 현지 거점 구축 및 네트워크 연계 지원을 확대한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 이하 ‘복지부')와 진흥원은 기존 미국 동부 보스턴 CIC(Cambridge Innovation Center)를 중심으로 운영해 온 지원 거점을 미국 중부 휴스턴으로 확대하여, 세계 최대 의료·생명과학 단지인 텍사스 메디컬 센터(Texas Medical Center, 이하 ‘TMC’)(붙임1)를 기반으로 국내 기업의 현지 입주, 네트워킹 및 사업화 지원을 추진한다.
* CIC K-바이오헬스 C&D(Connect & Development) 센터 : 22년 6월 개소 ‘26년 현재 기준 45개사 입주 지원 중
○ 이와 관련하여 진흥원은 6월 26일(금) 미국 휴스턴에서 텍사스 메디컬 센터 및 재미한인의사협회 텍사스지부(Korean American Medical Association of Texas, 이하 ‘KAMA Texas’)와 각각 양해각서(Memorendum of Understanding, MOU)를 체결하였다.
○ 이날 협약식에는 복지부 의료기기화장품산업과 김유라 과장, 진흥원 정영훈 기획이사를 비롯하여 텍사스 메디컬 센터의 애슐리 맥페일(Ashley McPhail) 대외협력·행정총괄책임자(Chief External Affairs & Administration Officer), 재미한인의사협회 텍사스 지부 앤드류 리 회장(Andrew Lee) 등 주요 관계자와 입주기업 대표들이 참석하였다.
○ 또한 휴스턴시 국제 협력 관계자와 현지 의료·산업계 인사들이 함께 자리하여 국내 바이오헬스 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협력 의지를 확인하였으며, 향후 임상·사업화 지원과 현지 네트워크 연계를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 이번 협약을 통해 진흥원은 세계 최대 의료복합단지인 텍사스 메디컬 센터의 임상·의료 네트워크를 국내 기업 지원에 본격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TMC Innovation Factory 내 기업 입주 지원과 텍사스 메디컬 센터 전문가 및 현지 네트워킹 등을 연계하여 국내 바이오헬스 기업의 현지 정착 및 글로벌 사업화를 밀착 지원할 계획이다.
○ 금년도부터 국내 바이오헬스 기업 총 12개사(붙임2)를 지원하며, 향후 텍사스 메디컬 센터 거점을 활용한 현지 네트워킹 및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 같은 날 협약을 체결한 재미한인의사협회 텍사스지부는 미국 텍사스 지역을 대표하는 한인 의사단체로, 현지 의료현장과의 긴밀한 연계를 바탕으로 국내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실질적으로 지원한다. 특히, 기업의 수요를 바탕으로 협회 소속 전문의와 매칭을 지원하고 진료과별 임상 1:1 자문을 제공함으로써 제품 검증 및 미국 시장 진출 전략 수립을 지원할 계획이다.
□ 정영훈 진흥원 기획이사는“이번 협약은 국내 기업이 미국 의료기관 및 전문가 네트워크와 연계하여 제품 검증과 사업화를 추진할 수 있는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라며,“앞으로도 국내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윌리엄.F.맥키언 텍사스 메디컬 센터 회장은 "한국은 디지털헬스, 바이오기술, 의료기기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바이오헬스 산업의 글로벌 강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한국의 혁신적인 기업들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세계적인 임상의와 연구자들과 교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 체스터 J. 코(Chester J. Koh) 재미한인의사협회 텍사스지부 이사회 학술위원장은 “진흥원과 텍사스 메디컬 센터가 함께 추진하는‘TMC–Republic of Korea BioBridge”는 한국의 혁신 바이오헬스 기업들이 미국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매우 의미 있는 협력 플랫폼”이라며,“재미한인의사협회 텍사스지부는 미국 현지 의료진 네트워크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내 기업들이 임상 현장과 보다 긴밀히 연결되고, 혁신 기술이 양국 환자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붙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