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D 보충제, 비만 체중 감소에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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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인 사람들의 경우 비타민 D 보충제를 복용하는 것이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8일(현지시각) 헬스데이뉴스는 European Congress on Obesity 연례회의에서 발표된 연구결과를 인용, 이같이 보도했다.

이탈리아 Milan 대학교 Luisella Vigna 박사와 연구진은 "비타민 D 결핍은 비만 위험을 높이고 비만 연관 합병증 발병 위험을 높이는 것과 연관이 있다는 이전 연구결과가 발표된 바 있다. 그러나 비만을 줄이기 위해 비타민 D 보충제 사용에 대한 지금까지 연구들은 결정적이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연구진은 비타민 D 결핍이 있는 비만이나 과체중인 사람들 400여명을 대상으로 이들을 세 집단으로 나누어 연구를 실시했다.

이들 모두 저 칼로리 식단을 섭취하면서 첫번째 집단에게는 비타민 D 보충제를 주지 않았고 나머지 두 집단에는 매월 비타민 D 보충제 25,000 IU나 100,000IU를 복용하게 했다.

6개월후 비타민 D 보충제를 복용한 집단은 비타민 D 보충제를 복용하지 않은 사람들보다 허리둘레가 크게 줄었고 체중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결과는 비타민 D 결핍이 있는 비만이나 과체중 사람들의 경우 비타민 D 보충제 복용이 체중 감소를 돕고 체중 감소 식단의 긍정적인 효과를 강화해준다는 것을 보여준다. 모든 과체중이나 비만인 사람들은 비타민 D 수치 검사를 받길 권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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