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젠사 편두통 약물, 주요 임상 목표 도달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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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젠사의 실험단계 만성 편두통 약물인 erenumab가 위약대비 매월 편두통 발생 건수를 줄이는 임상 목표를 달성했다.

 

8일(현지시각) 로이터 통신은 암젠사의 Phase II 결과를 인용, 이같이 보도했다.

 

이번 임상에서는 한달에 18일정도 편두통으로 고생하는 667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12주간 erenumab를 각각 70 밀리그램, 140밀리그램 두가지 용량으로 테스트했다.

 

이 두가지 용량으로 치료받은 환자들은 한달에 편두통 발생일이 6.6일로 감소했다.

 

이는 위약대비 4.2일 낮은 것이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했다.

 

암젠사는 한달에 편두통 발생을 최소한 50% 이상 감소시킨다는 2차 목표 등의 구체적인 임상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Erenumab는 노바티스사와 암젠사가 같이 개발했다.


이 약물이 승인되면  암젠사는 미국, 캐나다, 일본의 판권을 가지며 노바티스사는 유럽과 나머지 국가들에서 판권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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