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허청은 지난달 27일 신약후보물질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과정에 천연물과 한약의 조합으로 만들어 진 항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복합제가 특허 제 10-1627065호에 등록되었다고 밝혔다.
한약추출물과 천연물성분을 토대로 발명한 복합제로 도인, 마누카꿀, 몰약, 봉출, 삼릉, 유향, 자일리톨, 프로폴리스, 행인, 및 비타민C로 만들어 졌다.
N1H1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로 인한 질병의 증상예방과 치료효과가 있으며, 이 특허는 한방과 양약을 연구해 온 류형준약사가 개발해 약업계의 주목을 끌고 있다.
2011년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N1H1(A형독감)은 신종플루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는 바이러스다.
이러한 바이러스치료에 적합한 천연물치료제를 개발해 주목을 받고 있는 류약사는 발명품의 N1H1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대한 임상에서 실험체에 항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제를 투여할 경우 14일째 타미플루의 투여군과 동일한 수준으로 체중변화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바이러스감염 후 증상의 완화 및 감염기간의 단축효과에 대한 유의미성을 설명하며, 이번 복합제는 감기치료차, 감기예방비누, 감기예방세제, 드링크제, 비염스프레이 등 다양한 형태로 적용될 수 있다고 밝혔다.
특허권을 인정받은 류약사는 평소 신종플루 바이러스와 관련해 한약을 공부하고 약국에서 접목했던 부분을 특허를 내게 됐다며, 바이러스 치료제에 대한 기존 특허들도 있지만 더 많은 천연물 유래 항바이러스제의 개발이 필요한 실정이라고 밝혔다.
류 약사는 이번 항 바이러스제의 특허등록을 계기로 최근 몇 년 동안 반복적으로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인간과 동물이 함께 일으키는 인수공통감염증이나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 소두증으로 요즘 크게 문제가 되고 있는 지카바이러스는 질환에도 적합한 천연물 치료제를 제약사와 공동연구로 항바이러스 신약으로 나간다는 계획이다.
현재 류약사는 인천 주안에서 약국을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