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보건의료제도 혁신 '25가지' 의료계 의견 수렴 나서

이일수 기자
| 입력:

미래정책기획단 '제안' 마련 25일마감..."미래 보건의료비전 국민과 공유해야" 시각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소장 이용민)는 ‘2017 국민을 위한 의료정책(안)’을 마련, 전체 범의료계를 대상으로 의견수렴에 들어간다.

 

15일 의협에 따르면 ‘2017 국민을 위한 의료정책(안)’은 미래정책기획단의 아젠다를 세팅, 6개월여 논의과정을 거쳐 25가지의 핵심과제를 구성해낸 것 이다.  

 

의료정책연구소가 마련한 25가지는  통일시대를 대비한 보건의료체계 구축,  의사인력 수급 현황 및 불균형 해소방안 등으로, 의견조회를 위해 각 시도 및 직역, 의학회 등에 제안서를 배포하고 이에 대한 의견을 받는다. 

 

의견제출은 이달 24(금)에 마감하며, 제출된 의료계 의견을 수렴, 3월 18 열리는 미래정책기획단 제 8차 회의에서 최종논의를 거쳐 마무리 할 계획이다.

 

의료정책연구소 이용민 소장은 “급변하는 정치환경 변화로 인해 미래정책기획단도 숨 가쁘게 달려온 것 같다”며 “대한민국 보건의료제도의 미래 비전을 이제는 국민과 공유해야 한다"는 견해를 밝혔다. 

 

그는 이어 "그 가치를 국민들에게 이해시키기 위해서는 ‘2017 국민을 위한 의료정책(안)’과 같은 다양한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미래정책기획단 활동에 나음의 의미를 부여했다.

 

이용민 소장은 “의료계 내부 의견수렴 절차를 거치며 회원들의 의견수렴에 최선을 다하겠다. 그동안 수고해주신 미래정책 기획단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25가지 정책제안 관련 의견수렴에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2017 국민을 위한 의료정책()

1공통 핵심 보건의료 정책

1. 저출산 시대를 대비한 보건의료

2. 고령화사회를 대비한 보건의료 대책

3. 통일시대를 대비한 보건의료체계 구축

4. 의사인력 수급 현황 및 불균형 해소방안

5. 의료전달체계 역행하는 실손보험 대처방안

 

2국민 안전을 책임지는 보건의료

1. 직역간 면허범위 확정을 위한 입법

2. 보건소의 기능 개편

3. 사무장병원 근절

4. 공중보건 및 재난·재해 상황 대응 시스템 구축

5. 보건의료관련 부처 조직개편(보건부 독립과 질병관리청 신설)

 

3미래를 준비하는 보건의료

1. 미래지향적 의료전달체계 구축 방안: 일차의료 활성화

2. 한국형 미래 의료 발전 방안 모색: 의료정보화 시대 대비

3. 한국형 미래 의료 발전 방안 모색: 의료취약지 보건의료 관리

4. 국민건강보험 단체계약제 모색: 국민건강보험 강제지정제(당연지정제) 개선

5. 건강보험(공보험, 민간보험, 실손보험) 개선

 

4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보건의료

1. 일차의료 중심의 건강관리서비스구축 방안

2. 효율적인 만성질환관리체계 도입

3. 국민 조제선택제(선택분업제) 시행

4. 국민건강보험 등의 한방보험 선택제(한방보험 분리제) 시행

5. 노인장기요양보험법 등 개선

 

5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건강보험제도 개선

1. 건강보험제도 안정화를 위한 적정부담-적정수가-적정진료

2. 건강보험 지불제도 개선

3.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기능 재정립

4. 건강보험 수가결정구조 개선: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구성 및 역할 개선

5. 불합리한 의약품 유통관련 제도 개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