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넘어도 허리디스크 수술 결과 좋아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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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연구진, 추간판 탈출증 수술 예후 나이와 상관없다 발표

65세가 넘어도 추간판 탈출증 ("디스크" herniated disc)  수술로 긍정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16일(현지시각) 헬스데이뉴스는 JAMA Surgery 최신호에 발표된 연구결과를 인용, 이같이 보도했다.

 

노르웨이 Norwegian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 (NTNU)의 Mattis Madsbu 박사와 연구진은 추간판 탈출증인 환자 5,500 여명이상의 기록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추간판 탈출증은 척추 속 뼈의 쿠션역할을 하는 디스크중의 하나가 손상되거나 앞으로 나올때 발생한다. 그 결과로 요통, 다리와 발까지 통증을 겪고 심하면 마비를 겪기도 한다.

 

운동, 열치료, 통증 약물이 사용되지만 중증 통증인 경우 수술이 필요하기도 하다.

 

연구진이 디스크 수술 후의 결과를 비교분석한 결과 65세가 넘어도 디스크 수술 결과는 좋았다는 것을 확인했다.

 

65세이상 환자들은 젊은 환자들보다 수술후 통증이 덜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경미한 합병증과 수술 후 입원기간은 젊은 환자들보다 더 길었다.

 

그러나 이는 심각한 부분이 아니며 디스크 수술 성공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연구진은 말했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결과는 노인 환자들도 젊은 환자들과 마친가지로 디스크 수술로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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