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실명예방재단, 캄보디아서 무료 안과 진료 실시

봉예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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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실명예방재단은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LG디스플레이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하는 저개발국가 눈 건강증진 사업의 일환으로 캄보디아 시엠립 프러닥 초등학교(Pradak Primary school)에서 지역 어린이와 주민 40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 안과 진료를 실시했다.

 

캄보디아는 전체 인구의 1%인 약 15만여 명이 실명상태이고, 이중 절반은 백내장 수술을 필요로 하지만 안과 수술 전문의가 부족하여 적절한 치료나 수술을 받기 어려운 실정이다.

 

이러한 지역 여건 가운데 한국실명예방재단 안과진료팀은 LG디스플레이 후원으로 그간 의료혜택을 받지 못한 안과 질환 환자들에게 무료 진료 및 처방을 함으로써 씨엠립 주민들의 눈 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했다.

 

한국실명예방재단은 지난 1973년 설립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눈 수술비 지원사업, 의료 취약지역으로 찾아가는 눈 검진 사업, 취학전 어린이와 노인을 위한 눈 건강 교육사업 등 지난 46년간 국민의 눈 건강 지킴이로서의 소명을 다하고 있는 비영리재단이다.

 

캄보디아 프놈펜의 헤브론병원 내에 안과 클리닉센터를 상시 운영하면서 연 3~4회 봉사팀을 파견하는 등 해외 저개발국 실명예방사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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