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7만 약사를 대표하는 약사 출신 김상희(더불어민주당), 전혜숙(더불어민주당), 김승희(새누리당), 김순례(새누리당) 등 4명의 의정진출 쾌거를 축하했다.
약사회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마무리됨에 따라 이와 관련한 논평을 14일 발표했다.
조찬휘 회장은 "김상희, 전혜숙, 김순례, 김승희 약사 등 무엇보다 자랑스러운 이 네 분의 존함을 회원님과 함께 불러드리며 진심 어린 축하의 말씀을 올린다"면서 "회원여러분의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우러나온 진심어린 성심과 뜨거운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성과였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우리 약사사회는 이들 약사선량이 국민건강과 국가보건을 위해 열정어린 활동과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야겠다"며 "총선은 약사사회가 소원하는 바의 성과를 이루며 마쳤지만, 결코 약사직능을 둘러싼 환경과 여건이 녹녹하지만은 않다"고 밝혔다.
조 회장은 "모법인 약사법은 국회에서 다루게 돼도 이와 관련한 시행령과 시행규칙 등 하위법의 제-개정권을 가진 정부가 앞으로 추진하게 될 사안을 살펴보면 매우 험난한 앞날을 예고하고 있다"면서 "서비스산업 발전기본법이 아니더라도 약국과 약사의 움직임을 위축시키거나 직역상의 위협이 될 만 한 행정과 제도의 변화가 예측되는 사안이 무려 30여 건에 달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아울러 "3년 전 처음 취임했을 때 몰아닥친 현안과는 감히 비교가 안 될, 거대한 쓰나미와 같은 현안 앞에서 약사회는 사상 초유의 단결된 힘을 필요로 하고 있다"며 "오늘의 성과처럼 앞날을 헤쳐 간다면 우리는 결코 두려울 것이 없다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조 회장은 "보건의료단체 가운데 가장 위대한 난관 극복의 역사와 하나 된 위용을 떨쳐온 자랑스러운 약사사회의 전통을 늘 가슴에 새겨야 하겠다"며 "의정 단상에 진출하시게 된 네 분의 동료 약사님께 회원님과 더불어 거듭 깊은 축하의 말씀 올리며 이 분들의 영광스러운 앞날을 축복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