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젠의 골다공증치료제 '프롤리아'가 지난해 국내시장 매출 473억원을 실현, 다수제품에서 1위를 기록했다,
4일 의약품 시장조사 전문기관인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작년 시장 ▶1위는 '프롤리아'로 473억 원을 실현, 전년(143억원) 보다 229.9%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2위는 릴리의 포스테오로 217억원을 판매 전년보다 2.7% 성장에 그쳤다.
지난해 프롤리아의 매출 급성장은 처방 2차약물에서 1차로 확대된 것에 힘입었다.
프롤리아는 2017년 10월 2차약물로 급여에 진입, 성장을 더뎠는데, 지난해 4월 1차 약물로 급여의 범위가 확대되자 매출이 급증세를 보였다.
실제로 프롤리아의 주요싯점별 매출이 이를 설명해준다. 2차 치료제였든 2017년 4분기에 24억 원의 매출, 2019년 1분기에는 49억 원에 그쳤다.
그런데 1차 치료제로 급여범위가 확대된 2019년 2분기에는 123억 원으로 수직증가, 지난해 4분기에는 180억 원을 기록했다.
작년 산도스의 ▶레드론산은 전년보다 12.4% 성장한 매출 141억 원, 한미약품 ▶라본디가 매출 85억원을 실현 21.4%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반면 전통적 강세였든 MSD의 ▶포사맥스플러스디는 전년 대비 5.8% 감소한 108억 원, 로슈의 ▶본비바는 12.6% 감소한 76억 원, 본비바플러스는 3.5% 감소한 64억 원 ▶다케다 에비스타가 64억원(31%)을 기록했다.
골다공증 치료제 가운데 작년 감소폭이 가장 큰 제품은 화이자의 ▶비비안트. 2018년 76억A→2019년 42억 원으로 43.9%나 뒷걸음 쳤다.
동아에스티 ▶테리본은 29억 원, 사노피 악토넬은 27억 원, 후발인 동국제약의 ▶마시본은 4억8200만 원에 그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