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의약품 총생산액 22조3,132억...1위 '한미 1조원'

장석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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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신약 21개 전년비 26.4% 성장실현...바이오 부문, 셀트리온 1위

식약처, 2018~2019 생산액 집계...종근당-대웅제약 등 선두권 유지

 
작년 우리나라의 의약품 총 생산액은 22조 3132억원으로 전년(2018년)보다 5.7% 증가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상세 자료는 식약처 홈피에서 누구나 볼 수 있다).

 

최근 5년은 평균 7.1%의 성장을 실현, 우리나라 전체 제조업 성장률 2.4%의 3배에 달했다. 이는 같은 기간 전 산업 성장잘률 3.7%의 두 배이다.

 

작년 의약품 수출액은 51억9515만 달러(6조2102억원)로 2018년 보다 11.2% 증가. 최근 5년은 연평균 15.2%로 성장세를 이어갔다.

 

3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019년 지난해 의약품 생산실적 1위를 기록한 기업은 합성부문서 '한미약품', 바이오의약품은 '셀트리온'인 것으로 나타났다. 

 

개별기업의 의약품 생산실적은 1위가 한미약품으로 1조139억원으로 2018년에 이어 1위자릴를 지켰다. 2위는 종근당으로 8561억원, 3위 대웅제약 7392억원, 4위 녹십자 6820억원), 5위는 셀트리온으로 5926억원을 실현 했다.

 

             2018-2019년 의약품 생산실적 상위10개 기업(단위:억원.%/자료:식약처)

                        


2019년 바이오의약품 생산에서는 1위가 셀트리온으로 5926억원. 그러나 2018년 7259억원 보다는  18.4%가 줄었다. 2위는 녹십자 5781억원, 3위는 LG화학 2380억원, 4위 메디톡스 1171억원, SK바이오사이언스 1114억원 으로 순위는 2018년과 같았다.

 

바이오에서 지난해 생산 1위 완제의약품은 셀트리온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램시마주100mg, 생산액은 1087억원. 이어 한독의 동맥경화 제어제  플라빅스정75mg 959억원, 혈액제제 녹십자-알부민주20% 864억원, 중추신경용약으로 종근당글리아티린연질캡슐 793억원, 녹십자 혈액제제 아이비글로불린에스엔주5% 759억원 순을 기록 했다.

 

작년 국산 신약 21개 품목은 2350억원을 생산, 전년 대비 26.4% 증가, 6개품목이 100억원 이상을 기

록 했다.                

 

6개품목은 HK이노앤의 케이캡정, 보령의 카나브정, 엘지화학 제미글로정, 일양약품 놀텍정, 종근당 듀비에정, 대원제약 펠루비정(대원제약) 등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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