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남윤 부장 "태국 최근 의료·웰니스 4대 핵심 빠른 성장"
▲안남윤 부장 발표자료(26일)
일동제약이 태국 의약품 시장 공략에서 성공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29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 따르면 지난 26일(금) 국내 제약 바이오 기업의 해외 진출 사례 공유와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의 해외 저변 확대를 위한 `제약바이오산업 글로벌시장 진출전략 포럼`에서 일동 사례가 주목 받았다.
최근년 국내 제약사들은 태국을 주요 해외수출 주요 타깃으로 삼고 있는데, 이날 참석자들은 "일동제약의 해외사업부 안남윤 부장의 소개는 귀중한 정보가 됐다"고 평가했다.
안남윤 부장은 "태국 의약품 시장은 동남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로 제네릭과 수입의약품 위주로 구성돼 있다. 2019년 기준 의약품 총수입액은 약 3조원으로 수출 대비 수입 의존도가 높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안 부장에 따르면 "태국의 의약품 수입국은 미국, 독일, 프랑스 순이며, 한국은 15위 이하, GMP를 갖춘 제약사는 144곳, 약 5%만 API 생산이 가능"하다.
안남윤 부장은 “태국 정부는 2017년 고소득 국가로의 진입을 위한 `THAILAND` 4.0 정책'을 발표했는데, 의료 및 웰니스를 4대 핵심 산업 중 하나로 선정, 육성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인구 고령화가 상당히 빠른나라 중의 하나로 전망돼 향후 의약품 수요가 증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의약품 입찰에서 GPO를 통한 의약품 구매가 현재 60% 정도에서, 앞으로는 이를 통한 제네릭의약품의 필수 구매 의무가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의약품 가격은 상승할 것으로 보이며, 이는 한국처럼 태국에 의약품을 수출하는 나라에는 기회로 작용할 것”으로 안남윤 부장은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