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100개 수련병원 전공의 1만1994명(92.9%) 이탈"
대학병원 앞 문전약국의 처방 매출이 크게 줄었다.
11일 문전약국에 따르면 전공의 집단 파업이 시작된 지난달 20일 이후 처방전이 줄어들어 들기 시작, 이번주 들어선 이전보다 20% 줄었다.
정부의 의대정원 2천명 공식화로 촉발된 전공의 집단 사직(현재 약 1천명)으로 주요 종병은 의료인력이 크게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정부는 곧 서울대병원, 부산대병원, 전남대병원 등 20곳에 군의관 20명과 공중보건의사(공보의) 138명 등 총 158명을 4주간 투입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진료보조(PA) 간호사 시범사업 보완·시행에 이어 군의관과 공보의까지 일반 의료현장에 투입시킨다는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복지부에 따르면 주요 100개 수련병원의 이탈 전공의 숫자는 8일 오전 11시 기준 1만1994명(92.9%)인 것으로 집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