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 위산역류 치료제 '펙수클루' 마케팅 속도전

장석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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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신약 34호, 서울-청주 등서 의료진 대상 특장점 등 알려

펙수클루 "빠른약효-긴 반감기-야간 속쓰림 증상 개선"


대웅제약이 시판 초반부터 자사 국산신약 34호 펙수클루정의 '블록버스트' 작전에 나섰다.


위식도역류질환의 최고 치료제를 자부하는 대웅제약의 신약 펙수클루정(40mg)은 미란성위식도역류질환이 주치료 타깃으로, 1정당 급여약가는 939원 이다.


14일 약업계에 따르면 대웅제약은 이달 1일 펙수클루 론칭을 시작으로, 1주 차에 서울과 청주에서 처방전문의를 대상으로 위식도역류질환과 관련한 최신 지견과 진료 가이던스·경향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개최된 런칭 심포지엄에서는 이 분야의 권위자로 꼽히는 최명규 서울성모병원 교수가 좌장을 맏았다.


최 교수는 “국산 신약 P-CAB의 개발을 통해 의료진-환자에 또 다른 치료옵션을 제공한 것은 고무적”이라며 펙수클루정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차별화된 검증 4단계 마케팅과 자사 소화기 시장의 강력한 영업력을 바탕으로 출시 1년 내 매출 1000억원, 3년 차 누적 실적 3000억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현장에서 발표된 펙수클루정의 장점은 'PPI 제제 대비 더 우수한 효과' '취침 중 산역류 증상 개선' '식전·식후 구분없이 투약할 수 있는 편의성 등 이다.


대웅제약은 펙수클루정에 대해 "위벽에서 위산을 분비하는 양성자 펌프를 가역적으로 차단하는 P-CAB(Potassium-Competitive Acid Blocker) 제제로, 강력한 위산분비 억제 효과와 함께, 기존의 PPI와 달리, 활성화 과정이 필요치 않아 약효가 빠르고, 작용 시간도 길다"고 소개했다.


또 야간 속쓰림 및 통증 증상 개선에 우월한 효과가 있음을 임상에서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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