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준모, 바코드 사태 해결을 위해 대한약사회와 간담회 진행

김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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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일, 약사의미래를준비하는모임(이하, 약준모) 박현진 회장 이하 임원단은 이지스 바코드 사태 해결을 위해 대한약사회를 방문하여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대한약사회에서는 최광훈 대한약사회회장, 최두주 사무총장, 안상호 약정원부원장, 김은혜 홍보이사가 참석하였고약준모에서는 박현진회장, 송근우부회장, 김영빈, 김태수, 홍사익, 홍정은 상임이사가 참석하였다.

 

간담회에서 ‘이지스’의 ‘처방전 EDB 바코드 출력 중단’ 이후 약국가에서 겪은 큰 혼란을 비롯하여 약정원, 이팜, 유팜의 대응 상황에 대해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토로하였다. 

 

PM+로의 전환, 크레소티 스캐너, 등 대안이 되는 업체는 가입 신청이 폭주하여 전화 연결도 어렵고, 프로그램 교체 또한 부가장비의 연동 및 재설정에 많은 노력이 필요하며 업무가 마비되고 있는 상황이다. 

 

약준모 회원들은 설문을 통해 처방전이 공공의료 시스템의 한 영역인 만큼, 처방전의 전달도 공적으로 이루어져야 하고 처방전이 사설 업체의 이익 창출 수단이 되어 휘둘리는 상황을 막아야한다고 답했으며, 대한약사회가 약사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 나서야 한다고 호소했다. 

 

간담회를 통해 약준모와 대한약사회는 약정원이 현재 PIT3000, PM+20 프로그램 개선을 노력하고 있으나 한계 상황이 있다는 것에 대해서도 공감대를 이뤘으며, 대한약사회가 적극 개입하여 신기술을 도입하여 빠르게 문제해결에 나서겠다는 것에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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