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 ‘석사 6명, 박사 1명’ 배출

장석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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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총장 서홍관)는 2023년 7월 1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국립암센터 국가암검진동 8층 대강의실에서 ‘2023년 후기 학위수여식’을 갖고 총 6명의 보건학·이학 석사(출신국가: 한국 4명, 베트남 1명, 이란 1명)와 1명의 보건학 박사(베트남)를 배출했다.

 

이중 가장 우수한 성적을 낸 베트남 홍 티엔 트란(Hoang Tien TRAN) 석사 졸업생은 ‘성적우수상(Outstanding Achievement Award)’을 수상했고, 우수한 논문 업적을 낸 베트남 응옥 민 루(Ngoc Minh LUU) 박사 졸업생은 ‘논문우수상(Outstanding Paper Award)’을 수상했다.

 

이날 졸업식은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 서홍관 총장, 명승권 대학원장, 졸업생 및 졸업생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서홍관 총장은 “그동안 지식과 경험을 쌓아 졸업이라는 결실을 맺게 된 것을 축하한다”며 “연구와 학업을 통해 얻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성실히 각자의 역할을 다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꿈과 열정을 펼치기 바란다”고 말했다.

 

명승권 대학원장은 “지금까지 배웠던 지식을 바탕으로 자신의 고국에서 암 연구와 관리의 발전에 기여하고, 앞으로 각자의 분야에서‘독창적(Be creative)’으로 ‘최선을 다할 것(Do your best)’”을 당부했다.

 

이학 석사학위를 받은 강용현 학생은 졸업생 대표 고별사에서 “학교와 교수님들의 지원과 독려가 없었다면 오늘 졸업식 자리는 없었을 것이며 그 은혜에 영원히 감사하며 앞으로 더 좋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벅찬 소감을 밝혔다.

 

〈참고〉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는 글로벌 암 관리 및 연구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석사 및 박사과정으로 이루어진 전문대학원으로 2014년 개교한 이래 총 195명의 졸업생(석사 177명, 박사 18명)을 배출했다. 재학생의 40% 정도가 아시아·아프리카 등 외국인 학생으로 모든 강의를 영어로 진행하고 있으며, 외국인 학생을 포함한 석·박사과정 학생 전원 대상으로 등록금과 생활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아시아·아프리카 등의 개발국의 외국인 학생은 졸업 후 정부 기관, 보건의료기관, 연구소 및 대학 등에 취업해 자국의 암 관리 및 연구활동에 기여하고 있다.

 

2023년 7월 현재, 입학정원은 연간 석사 20명 및 박사 7명으로 재학생 58명 중 아시아 7개국(베트남, 인도, 몽골, 방글라데시, 중국, 필리핀, 이란) 등 외국인이 20명으로 34%를 차지하고 있다.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는 박사과정이 포함된 전문대학원으로 암관리학과, 암의생명과학과 그리고 최근에 신설된 암AI디지털헬스학과까지 총 3개 학과가 설치되어 있으며, 현재 대한민국을 비롯한 몽골, 방글라데시, 베트남, 인도, 이란, 중국, 필리핀 등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이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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