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업계는 올 여름 휴가를 8월 1일 부터 시작, 한달간 대부분 3~5일간으로 정하고 있다.(사진은 하와이 윈드스핀).
올여름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들은 휴가를 3~5일로 정하고, 8월 첫 주에 집중하되, 일부는 기간선택은 자율에 맡긴다.
또 복지 차원에서 임직원에게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콘도·리조트 숙박을 지원하거나, 휴가비를 별도 지급하는 업체도 있다.
27일 약업계에 따르면 JW중외제약, 동국제약, 종근당, 삼진제약, 동구바이오제약, 제일약품은 8월 첫 주를 공식 휴가기간으로 공지했다.
유한, 대웅, 일동은 8월 첫째 주를 여름휴가 기간으로 권장은 하되, 선택은 본인자율로 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여름휴가 기간을 8월 1~8일까지로 가장 길다. 주말을 합치면 10일을 쉴수 있게 했다.
다만 동아쏘시오그룹은 7월 마지막주를 여름휴가 기간으로 정했다. 한국노바티스는
7월 마지막 주와 8월 첫째 주 가운데 선택토록 했다.
보령, 한독, 대원제약은 기간에서 생산-사무직을 별도로 한다. 생산직은 공장가동을 멈추는 기간에 여름휴가를 보내고, 나머지는 자율에 맡긴다.
보령은 생산직을 8월 첫째 주로 권장하지만, 개인에 따라 일정을 조정 할 수 있했다
한독은 생산직 휴가를 7월 마지막 주, 대원제약은 8월 둘째 주로, 나머지 임직원은 자율적으로 휴가 일정을 정할 수 있게 했다.
이 밖에 한미약품,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SK바이오팜, SK바이오사이언스, LG화학, 안국약품, 부광약품, 유유제약은 연중 언제든 자유롭게 휴가기간을 정하게 했다.
녹십자-메디톡스는 7~9월 중 휴가 기간을 자유롭게 선택한다. 한독(생산직 제외)은 7~8월 중, 보령(생산직 제외)은 4~12월 중 선택 가능하다. 대원제약(생산직 제외)은 8월 1~22일 중 휴가기간을 선택 할 수 있게 했다.
국내진출 외자사 임직원 자율에 맡긴다. 화이자는 7월 14일부터 8월 22일 중 5일을 휴가기일로 정했다. GSK, 다이이찌산쿄, 다케다, 사노피코리아 등은 9월까지 자율적으로 갈 수 있도록 했다.
▲남한강 소가리 풍성. 해외 등 원거리 여름 휴가대신 가족이 강낚시를 즐기는 것도 추억이 될 것으로 보인다(사진 네이버 블로그).
MSD, 얀센, 릴리, 암젠코리아, 로슈, 아스트라제네카, 바이엘코리아, BMS, 베링거인겔하임, 노보노디스크는 자율선택토록 했다.
보령은 경우 2023년 3일, 2024년 4일, 올해 5일 등으로 2년 연속 유급휴가 기간을 늘렸다.
대웅, 일동, 대원, 동구바이오제약은 4일의 유급휴가를 별도 지원한다. 셀트리온, 유한, 녹십자, SK바이오팜, 한독, 안국은 3일을 제공한다.
이 밖에 JW중외제약은 특별 유급휴가로 3일에 더해 창립기념일(8월 8일) 휴가 1일을 제공하고, 개인연차로 하루만 소진하면 5일의 휴가를 갈 수 있게 했다.
유나이티드와 동아ST, 삼진, 제일 등은 유급휴가를 지원한다.
직원 복지차원에서 콘도-리조트 숙박 지원과 휴가비를 주는 곳도 다수 있다.
보령, 유한양행, 유나이티드,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녹십자, 종근당, 한미약품, 대웅제약, 일동제약, 동아ST, 제일약품, JW중외제약, 동국제약, 한독, 대원제약, SK바이오사이언스, SK바이오팜, 메디톡스, 안국약품, 부광약품 등은 회사가 제휴한 콘도·리조트를 임직원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공지했다.
일동, 동국, 메디톡스, GSK, MSD, 다케다, 화이자, 얀센도 약간의 휴가비를 지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