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은 7월 20일(월) 강원도 원주 본부에서 제11대 강청희 이사장의 취임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 강청희 이사장은 대한의사협회 상근부회장, 용인시 기흥구 보건소장, 한국공공조직은행 은행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의료 현장과 공공행정을 두루 경험한 보건의료 분야 전문가이다.
○ 특히, 국민건강보험공단 급여상임이사 재직하며, 보험급여 정책과 실무를 총괄한 경험을 바탕으로 조직의 안정적인 운영과 혁신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강청희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공단은 국민의 인간다운 삶과 인간의 존엄을 지키기 위해 존재한다”며, “‘인간의 존엄’이 앞으로 공단이 추구해야 할 혁신의 출발점이자 최종 지향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이어 “과거의 성공만으로 미래를 지킬 수 없다”며 “변화에 대응하는 수준을 넘어 건강보험의 미래를 다시 설계해야 할 때”라고 진단하고, “건강보험의 존재 이유를 다시 세우고 국민 중심으로 서비스와 조직, 재정과 운영체계를 처음부터 다시 혁신하겠다”며「리부트건강보험!」을 선언했다.
○ 아울러, “건강보험은 이제 치료를 보장하는 제도에서 건강한 삶을 설계하는 제도로 진화해야 한다”며, “병들기 전에 예방하고 건강을 유지하도록 돕고, 건강한 노후와 돌봄까지 함께 책임지는 생애주기 건강보장체계”를 리부트 건강보험이 지향하는 미래로 제시했다.
강청희 이사장은 공단을 국민중심의 건강복지플랫폼으로 혁신하겠다는 구상도 내놓았다.
○ “국민에게는 건강과 복지가 따로 존재하지 않는다”며, 영역별로 분절된 제도와 행정의 벽을 허무는 것이 공단의 새로운 역할이라 강조하고, “건강보험과 장기요양보험,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하나로 연결하는 국가 건강복지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
○ 또한 “AI는 선택이 아니라 필연적인 시대의 표준”이라며, “세계 최고 수준의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활용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재정 누수와 부당청구를 더욱 정밀하게 관리하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끝으로, 강청희 이사장은 “▲인간의 존엄을 모든 정책의 기준으로 삼고, ▲‘리부트 건강보험’으로 건강보험의 새 시대를 열며, ▲공단을 ‘국민중심의 건강복지플랫폼’으로 혁신할 것이며, ▲AI대전환을 통해 세계 최고의 디지털 건강보험기관으로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