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보건·융합보건의료대학원, 최고위과정 37기 모집

장석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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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산업·정책 아우르는 AI와 미래의료 전문가 양성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융합보건의료대학원(원장 지선하)이 인공지능(AI)이 이끌 미래 의료와 바이오산업의 변화를 조망하는 최고위과정을 마련한다.                                                                                

제37기최고위과정 모집공고.
제37기최고위과정 모집공고.

연세대 보건대학원·융합보건의료대학원은 31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AI와 미래의료’를 주제로 한 2026년 최고위과정 37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교육은 10월 12일부터 2027년 1월 25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과정은 AI 기술의 발전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의료·바이오산업의 현재를 살펴보고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료 현장에서 AI 혁신을 이끌고 있는 연세의료원 교수진을 비롯해 산업계 전문가와 보건의료 정책·거버넌스 관계자 등이 강사진으로 참여한다. 미국 하버드·매사추세츠 지역 의료기관 전문가의 온라인 강좌도 진행한다. 

 과정은 연세대 보건대학원 권준욱 교수와 연세의료원 바이오헬스기술지주회사 한원선 부사장이 총괄한다. 총 28개 강좌와 부속 행사로 구성하며 ▲패러다임 변화 ▲실제 현장 혁신 ▲거버넌스 ▲응용과 적용 등 4개 주제를 중심으로 AI와 미래의료를 폭넓게 다룬다. 

 첫 강의는 10월 12일 나군호 네이버헬스케어 연구소장이 맡으며, 마지막 특강은 박정환 보건복지부 보건의료데이터진흥과장이 진행한다. 

 연세의료원에서는 권자영, 김경원, 김은경, 김현창, 김현철, 동재준, 박유량, 박진영, 신재용, 유승찬, 이상규, 전우택, 지선하, 한원선 교수 등이 강사진으로 참여한다. 산업계에서는 강성지 웰트 대표, 김태순 라덱셀 CEO, 류위선 JLK CMO, 임준열 메디스비 대표, 조병하 대웅제약 상무 등이 현장의 경험과 전망을 공유한다. 

 공공·정책 분야에서는 김강립 전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서경원 서울대 교수, 이진 질병관리청 역학조사관, 채희열 국립보건연구원 센터장, 최지은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 본부장 등이 참여해 AI와 미래의료를 둘러싼 정책과 제도적 과제를 살펴본다. 

 지선하 원장은 “이번 최고위과정이 의료 현장과 산업, 정책을 아우르는 다양한 시각에서 AI가 가져올 변화를 이해하고 미래의료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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