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시티병원·룰루메딕, 의료 마이데이터 기반 ‘시니어 돌봄’서비스 공동 추진

장석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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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돌봄의료센터 현장에 의료 마이데이터 기반 돌봄 관제 서비스 적용 돌봄 대상자 건강상태 변화 파악부터 의료 연계까지 데이터 기반 돌봄 모델 실증

룰루메딕이 동탄시티병원과 의료 마이데이터를 활용한 지역사회 돌봄 서비스 실증에 나선다. 화성시 돌봄의료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동탄시티병원과 의료 마이데이터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룰루메딕은 지역사회 돌봄 대상자의 건강상태를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의료서비스와 연계하기 위한 데이터 기반 돌봄 관제 서비스 실증을 공동 추진한다

사진 : 시니어 돌봄 스마트 케어 모니터링 센터 시안 (AI 생성 이미지)
사진 : 시니어 돌봄 스마트 케어 모니터링 센터 시안 (AI 생성 이미지)

이번 실증은 실제 지역사회 돌봄 현장에 의료 마이데이터 기반 건강정보 분석 및 관제 서비스를 적용해, 돌봄 대상자의 건강상태 변화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의료적 관리로 연계할 수 있는 새로운 돌봄 모델의 가능성을 검증하는 데 목적이 있다.

동탄시티병원은 화성시 돌봄의료센터를 실제 운영하며 축적한 지역사회 돌봄 경험과 의료 전문성을 바탕으로 실증 대상 및 운영 환경을 제공하고, 실제 돌봄 현장에서 서비스의 활용성과 효과를 검증할 예정이다.

룰루메딕은 개인의 동의를 기반으로 수집된 의료 마이데이터를 활용해 건강검진, 진료, 투약 등 다양한 건강·의료정보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돌봄 대상자의 건강상태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돌봄 관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단순한 의료정보 조회를 넘어 돌봄 현장에서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확인하고, 대상자의 건강상태 변화에 따라 관리 필요도를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관제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이번 실증의 핵심이다.

양 기관은 이번 실증을 통해 ▲의료 마이데이터 기반 돌봄 대상자 건강정보 통합 ▲건강상태 변화 모니터링 ▲돌봄 대상자 관리 필요도 확인 ▲의료진 및 돌봄 인력의 관제 정보 활용 ▲필요 시 의료서비스 연계 등 실제 지역사회 돌봄 과정에서 데이터 기반 서비스가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를 검증할 예정이다.

이번 협력은 특히 ‘문제가 발생한 이후 대응하는 돌봄’에서 ‘건강상태의 변화를 선제적으로 확인하고 관리하는 돌봄’으로 지역사회 돌봄 체계를 확장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로 지역사회 내 지속적인 건강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의료기관이 보유한 돌봄 현장 경험과 의료 마이데이터 기반 디지털 기술을 결합함으로써 보다 체계적인 지역사회 돌봄 모델을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탄시티병원 김미영 행정원장은 “지역사회 돌봄에서는 대상자의 현재 건강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필요한 시점에 적절한 의료적 지원으로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실증을 통해 의료기관의 전문성과 디지털 기술이 실제 돌봄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확인하고, 보다 효과적인 지역사회 돌봄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룰루메딕 김영웅 대표는 “의료 마이데이터의 가치는 단순히 개인의 의료정보를 한곳에서 확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건강관리와 돌봄 현장에서 활용될 때 더욱 커질 수 있다”며 “동탄시티병원의 실제 돌봄 현장과 룰루메딕의 의료 마이데이터 기술을 결합해 돌봄 대상자의 건강 변화를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필요한 관리로 연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관제 모델을 검증하겠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이번 실증 결과를 바탕으로 서비스의 운영 효과와 현장 활용성을 검토하고, 향후 지역사회 돌봄 및 시니어 건강관리 영역으로 적용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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