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개인정보보호 발전워크숍’개최

장석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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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보호 강화 성과 공유 및 AI 시대 안전한 데이터 활용 방안 모색

국립암센터(원장 양한광)가 지난 8월 27일(목)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인정보보호 발전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단체사진 : 국립암센터 개인정보보호 발전워크숍
단체사진 : 국립암센터 개인정보보호 발전워크숍

이번 워크숍은 국립암센터의 개인정보보호 강화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최근 강화되고 있는 개인정보보호 관련 법령과 정부 정책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AI 시대에 새롭게 등장하는 개인정보보호 위협 요인을 살펴보고, 개인정보를 보호하면서 AI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1부 세션에서는 국립암센터의 정보보호 정책 강화 실적과 개인정보보호 수준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 달성을 이끈 주요 노력을 소개했다. 최근 개정된 개인정보보호법의 주요 내용과 정부의 개인정보보호 강화 기조를 소개하고, 중앙대학교 장항배 산업보안학과 교수가 ‘AI 이용 확산과 새로운 정보보호 위협요인’을 주제로 디지털 환경 변화에 따른 보안이슈와 대응 방안을 발표했다.

2부 세션에서는 국립암센터의 연구·혁신 사례와 안전한 AI 활용을 위한 방안이 논의됐다. ▲개인정보보호와 AI 혁신의 균형: 개인정보 이노베이션의 역할(국립암센터 김현진 데이터결합팀장) ▲개인정보를 사용하지 않고 연구하는 방법: 국립암센터의 Privacy-Preserving AI 연구 사례(국립암센터 이재동 인공지능사업팀) 등의 발표를 통해 개인정보를 보호하면서 연구와 AI 기술을 활용하는 사례를 소개했다.

코그니텀 정좌연 대표이사가 ‘안전한 AI 활용을 위한 가드레일의 요건과 적용’을 주제로 기술적 통제와 실질적 가드레일 적용 전략을 제시했다.

종합토론에서는 발표자들이 참여해 ‘AI 시대의 개인정보보호와 데이터 혁신 간의 균형 잡힌 발전 방안’을 주제로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면서 AI와 데이터 활용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양한광 국립암센터 원장은 “이번 개인정보보호 수준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 획득은 국가 암관리 전문기관으로서 환자의 민감정보를 포함한 모든 개인정보를 철저히 보호하고자 노력한 결실”이라며, “AI 기술이 빠르게 확산되는 만큼 법적·기술적 가드레일을 촘촘히 구축해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첨단 암 연구·의료 환경을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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