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차병원 안과 김준형 교수

장석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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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망막학회(ASRS) Bylaws Committee 위원 선임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윤상욱) 안과 김준형 교수가 미국망막학회(American Society of Retina Specialists, ASRS) Bylaws Committee 위원으로 임명됐다.                                             

사진 : 안과 김준형 교수
사진 : 안과 김준형 교수

미국망막학회(ASRS)는 세계 최대 규모의 망막 전문학회로, 안과 전문의들이 망막질환의 최신 치료법과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학술적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국제 학술단체다. Bylaws Committee는 ASRS의 회칙과 운영 규정 등을 검토하고 학회 운영과 관련된 주요 사항을 논의하는 위원회로 김준형 교수가 유일한 비미국인 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김준형 교수는 망막 혈관질환과 유전 망막질환을 주요 연구 분야로 하며, 망막 영상과 인공지능을 접목한 연구에도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안저 영상 기반 인공지능 연구로 한국망막학회 개별 연구 지원사업연구자로 선정되는 등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망막 영상과 소변검사 데이터를 활용한 딥러닝 기반 만성콩팥병 진단 연구와 AI의 판단 근거를 의료진이 이해하고 검증할 수 있도록 하는 설명 가능한 인공지능(Explainable AI) 관련 연구를 국제 SCI급 학술지에 발표하며, 망막 영상을 활용한 인공지능 연구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이밖에 바이오 데이터·AI 연구개발, 의료기기 관련 기업들과 공동 연구 및 개발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김준형 교수는 “미국망막학회의 주요 논의에 참여하고 글로벌 망막 전문가들과 최신 연구와 치료 경험을 적극적으로 교류할 계획”이라며 “국제적인 학술 교류와 연구 성과를 실제 진료에 접목해 국내 망막질환 환자들에게 보다 발전된 진료와 최신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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