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한강성심병원-코스닥협회,화상재해 예방·대응체계 구축 업무협약

장석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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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회원사 화상사고 발생 시 진료 연계… 상시 ‘화상핫라인’ 구축 화상 예방교육과 안전캠페인 공동 추진, 산업현장 안전보건 협력 강화

[사진] (왼쪽)코스닥협회 이동훈 회장 (오른쪽)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허준 병원장
[사진] (왼쪽)코스닥협회 이동훈 회장 (오른쪽)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허준 병원장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병원장 허준)이 10월 20일 본관 9층 화상회의실에서 코스닥협회(회장 이동훈)와 ‘코스닥협회 회원사 화상재해 예방 및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코스닥협회 회원사와 계열사·협력사 임직원에게 화상사고가 발생했을 때 전문 의료기관으로 신속하게 연계하고, 화상 예방 활동을 함께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허준 병원장과 이동훈 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은 화상환자의 진료 과정을 지원하고 중증화상환자 발생 시 환자를 신속하게 진료할 수 있도록 코스닥협회 회원사와 상시 연락체계인 ‘화상핫라인’을 구축·운영한다. 

양 기관은 산업현장의 화상 예방과 초기 대응을 위한 안전보건교육 및 캠페인도 공동 추진한다. 병원 의료진은 교육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제공하고, 코스닥협회는 회원사의 교육·캠페인 참여를 안내한다. 

허준 병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코스닥협회 회원사에서 화상사고가 발생했을 때 환자를 전문 치료로 신속하게 연결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화상 예방교육을 지원하고, 사고 발생 시 환자가 필요한 치료를 제때 받을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동훈 회장은 “이번 협약이 회원사의 화상재해 예방과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전문적인 의료지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과 긴밀히 협력해 임직원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고, 중대재해 대응 역량을 높여 안전한 경영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은 보건복지부 지정 화상전문병원 중 유일한 대학병원으로, 매년 2700건 이상의 화상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36명이 동시에 치료받을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고압산소치료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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