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일차의료학술대상 수상자, 서울아산김영식의원 김영식 원장 선정

장석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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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차의료 현장에서 우울증 진단과 치료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 인정임 한독, 상우울증학회 창립과 진료지침 개발 등 정신건강 분야 발전에 힘써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대한가정의학회(이사장 김철민)가 제12회 일차의료학술상 수상자로 서울아산김영식의원 김영식 원장을 선정했다.                                                        

사진 : 제12회 일차의료학술상 수상자 김영식 원장
사진 : 제12회 일차의료학술상 수상자 김영식 원장

‘일차의료학술상’은 가정의학 분야와 일차의료 발전에 기여한 의사 또는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2015년 제정된 이래 매년 일차의료 관련 학술 및 연구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쌓은 의사와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김영식 원장은 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와 대한가정의학회 이사장을 역임하며 국내 일차의료와 가정의학 발전에 기여해왔다. 세계일차의료대회 조직위원장으로 활동하며 한국 가정의학의 위상을 알리고 관련 분야의 국제적 교류를 확대하는 데도 힘썼다. 

특히 김 원장은 일차의료 현장에서 진단과 치료가 충분히 이뤄지기 어려웠던 우울증에 주목해 연구와 학술 활동을 이어왔다. 임상우울증학회 창립을 주도하고 초대 이사장을 맡았으며, 대한가정의학회와 대한임상건강증진학회에서 우울증 진료지침 개발과 교육 활동에 참여하는 등 일차의료 현장의 정신건강 진료 역량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또한 다양한 학술활동에 참여하며 우울증을 비롯한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의료진의 인식을 높이고, 일차의료 기반의 진료 활성화에 힘써왔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환자의 신체적 건강뿐 아니라 정신건강까지 포괄적으로 살피는 일차의료의 역할을 확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제12회 일차의료학술상 시상식은 10월 25일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대한가정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진행된다. 수상자에게는 1,000만 원의 상금과 약연탑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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