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이 바이오·의료산업 분야의 혁신 리더를 양성하고 미래지향적 대안을 모색하기 위한 '2027 연세대학교 의료산업 최고위자 과정 7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의료산업 최고위자 과정’은 첨단 제약 및 신개념 의료기기 산업 등 급변하는 의료산업의 새로운 발전 방향을 제시해왔다. 이번 7기는 'AI, 의료산업의 판을 다시 짜다'라는 주제로 인공지능(AI) 기술이 가져온 의료 현장의 구조적 변화를 진단하고, 실효성 있는 비즈니스 및 정책 대응 전략을 살필 예정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2027년 2월 11일부터 4월 29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총 12주간 진행된다. 강연 및 워크숍은 연세대학교 백양누리와 안다즈 서울 등에서 개최된다.
커리큘럼은 ▲AI가 바꾸는 의료현장 ▲규제·보험·정책의 좌표 ▲성장 전략: 산업·투자·경영 ▲수료식 등 총 4개 부문으로 짜였다. 의료 AI 최신 동향부터 양자컴퓨팅과 신약개발, 건강보험 진입 전략, 보건산업 육성 및 투자자 시각의 헬스케어 분석,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까지 폭넓은 현안을 아우른다.
국내 최고 수준의 강사진도 눈길을 끈다. 첫 주 개강식 특강을 맡은 구성욱 연세대 의료기기산업학과 주임교수를 비롯해 ▲김광준 연세의대 노년내과 교수(에이아이트릭스 대표이사) ▲박정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급여관리실장 ▲이영신 씨어스테크놀로지 대표이사 ▲정재호 연세의대 외과학교실 교수(YSP추진본부장 겸 융합과학기술원장) ▲원희목 국가바이오혁신위원회 부위원장 ▲고상백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김치원 카카오벤처스 부대표 ▲허대식 연세대 경영대학 교수 등 의료계, 산업계, 정부 및 투자 벤처 업계의 최고 권위자들이 강단에 오른다.
구성욱 주임교수는 "빠르게 진화하는 AI와 의료산업 환경 속에서 미래 의학의 최신지견과 동향, 정책, 디지털 혁신 등 산업 전반의 주요 현안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최고 리더들이 경험과 식견을 바탕으로 통찰을 나누고 실질적인 네트워킹을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모집 대상은 의료기기, 의약품, 바이오 등 의료산업 관련 기업 임원 및 정부·공공기관 관계자 등 약 20명 내외이며, 서류 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개별 통지한다.
서류 접수는 2026년 11월 1일부터 2027년 1월 31일까지 진행된다. 교육비는 600만 원이며, 2026년 내 조기 등록할 경우 550만 원의 혜택이 적용된다. 자세한 사항은 연세의대 최고위자과정 담당자(TEL. 02-2019-5451, E-mail. sinae@yuhs.ac)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