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원, 인공지능 전환(AX) 업무혁신 경진대회 우수과제 시상

장석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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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일 확대경영혁신회의에서 부문별 수상작 발표 및 시상 직원이 직접 발굴한 인공지능(AI) 우수 활용사례와 아이디어로 업무혁신 가능성 확인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상백, 이하 보산진)은 11월 2일 확대경영혁신회의에서 「인공지능 전환(AX) 업무혁신 경진대회」 수상작을 발표하고, 수상과제에 참여한 직원들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사진 : 인공지능 전환(AX) 업무혁신경진대회 수상자 기념촬영
사진 : 인공지능 전환(AX) 업무혁신경진대회 수상자 기념촬영

이번 경진대회는 직원들이 실제 업무에서 경험한 불편과 비효율을 인공지능(AI)으로 직접 개선한 사례와 아이디어를 발굴·공유하고, 조직 전반에 인공지능 전환(AX)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는 ‘인공지능(AI) 우수활용사례(이하 우수활용사례)’와 ‘미션 해결 아이디어(이하 아이디어)’ 두 부문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10월 27일 본원 대강당에서 22개 팀이 최종 발표평가에 참여했다. 외부 평가위원 평가와 직원참여평가단* 평가 점수를 합산해 총 10개 팀을 수상팀으로 선정했다.

   * 직원참여평가단은 부문별 30명으로 구성돼 현장의 관점에서 과제의 활용·확산가능성을 평가했다. 

우수활용사례 부문 최우수상에는 매주 발간하는 「주간바이오헬스산업동향」 보고서의 자료수집·선별·요약부터 원문대조, 한글보고서 및 경영진 브리핑 생성까지 연계한 ‘인공지능(AI) 기반 바이오헬스 산업 동향 모니터링 시스템(팀명: 바이오헬스혁신기획팀Ⓡ)’이 선정됐다. 

  담당자 2명이 자료수집과 기사 요약, 편집·배포 등에 주당 합계 최소 16시간을 투입했다. 시스템 적용 후 실제 보고서 1개 호의 발간시간은 담당자 검토를 포함해 58분으로 측정됐다. 해당 시스템 활용으로 반복 작업을 줄여, 정책 판단과 기획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아이디어 부문 최우수상에는 해외 기관의 협력 요청과 국내기업의 해외진출 상담에 대응해, 우리원이 보유한 기업·지원사업·전문가 정보를 연결하고 근거자료를 포함한 국·영문 소개자료 초안을 제공하는 양방향 인공지능(AI) 연결 도우미(팀명: 커넥트-키디 원 팀(Connect-KHIDI One Team))’가 선정됐다. 

  사전검증에서는 자료 2종에 수록된 기업 83곳 중 후보 6곳을 1차 도출하는 데 약 3분이 소요됐다. 향후 출처 확인과 담당자의 최종 검토를 거쳐 국제협력과 국내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도구로 발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됐다. 

이 밖에도 인재양성·경영지원·사업 수행 전반에 걸친 업무혁신 아이디어가 다수 제시됐다.

평가위원들은 직원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직접 업무 도구를 개발하고 수정·운영하는 방식의 가능성에 주목했다.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시도하면서, 현장의 피드백을 신속하게 반영하고, 활용 경험을 조직 내에 확산할 수 있다는 평가다.

이번 경진대회는 직원들의 업무상 고민을 혁신 과제로 구체화하고, 동료 및 외부 전문가와 함께 개선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현장에서는 수상 여부를 떠나 외부 전문가의 조언을 듣고자 참여했다는 소감도 나왔다. 

고상백 원장은“업무 현장을 가장 잘 아는 직원들의 경험과 아이디어가 이번 경진대회의 출발점”이라며, “직원들이 직접 시도한 인공지능(AI) 활용 경험을 공유하고, 우수과제가 실제 업무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활용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인공지능전환(AX) 업무혁신 경진대회 수상작〉

부문

과제 제목

과제 요약

우수활용사례 부문

인공지능 기반 바이오헬스 산업 동향 모니터링 시스템

주간동향 수집·선별·요약·원문 대조·한글 보고서와 경영진 브리핑 생성을 연결하고 부서별·글로벌 동향 검색으로 확대.

의료기기산업 종합지원센터 인공지능 업무보조시스템

공고문·보도자료 생성, 규정·자료 통합검색, 언론·유관기관 수집과 센터 운영을 연결한 업무보조시스템.

현업 담당자가 직접 만든 사업관리 업무도구 5종 (평가·협약·수행관리·문의대응·성과)

현업 담당자가 업무 기준을 규칙으로 정리하고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단일 HTML 도구를 만들어 연구사업 관리의 대조·정리·문서 작성을 지원.

인공지능 기반 바이오헬스 수출통계 전주기 자동화 및 통합분석 체계 구축

국내 수출 원천자료 정제부터 DB·보고서 생성까지 자동화하고 국제교역·전문가조사·계량전망을 대시보드로 연계.

아이디어 부문

글로벌 수요와 국내 기업·연구기관·전문가를 하나로 이어주는 양방향 AI 연결 도우미

해외기관의 소개 요청과 국내기업의 해외진출 상담에 기관의 기업·지원사업·전문가 정보를 근거와 함께 연결하고 국·영문 브리프 초안을 제공.

인공지능 기반 예산집행(발의~지출결의) 전 과정 자동화

발의문·비목 추천에서 증빙 매칭·검증, 지출결의 초안·세액 계산까지 지원해 전 부서 예산집행 부담 완화.

인공지능 기반 「의사과학자 인력지도」

과제·문서에 흩어진 연구자 정보를 추출·표준화해 연구자별 지원이력·경력·성과·협력관계를 연결하고 인재양성 기획에 활용.

의료 해외진출 신고 전주기 인공지능 전환

공개정보와 법령을 대조해 신고 후보기관을 찾고, 맞춤형 사업계획서 초안과 신고 후 동향 리포트를 제공하는 전주기 인공지능 어시스턴트.

설문·평가 데이터 기반 인력배치 의사결정 지원 및 보직자 코칭 플랫폼

직무·설문·평가 데이터를 규칙 기반 엔진으로 분석해 인력배치 대안과 보직자 코칭·업무배분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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