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 At the 34th Annual JP Morgan Healthcare Conference 포스터
대한민국의 유망 제약기업들이 오는 11~14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대거 출동한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월스트리트 쇼핑몰'로 불리기도 하는 이 행사에는 한미약품을 비롯, 녹십자, 삼성바이오에피스, 셀트리온 등이 참가하며, 각국의 제약기업 등이 컨퍼런스'에서 신약기술을 발표한다.
이 행사는 제약·바이오 파트너링의 세계적인 이벤트로, 세계 각국은 작년말 한미의 퀀텀프로젝트(4조 8천억 원) 기술수출을 계기로 대한민국의 제약기술에 큰 관심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작년 한미약품의 대박 기술수출은 JP모건 포럼이 밑거름이 됐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올해 초청받은 국내 제약기업들에 대한 각국의 관심도 높을 것으로 보인다.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는 초대 기업만이 참석 할 수 있어, 개막날이 아니면 참가업체 명단을 알기 어렵다.
하지만 국내외 제약기업 가운데 공식참가는 하지 않더라도, 기술동향을 파악, 신약후보군 탐색을 위해 포럼을 '서치'할 것으로 보여 행사장은 크게 붐빌 예정이다.
한국 제약사 가운데는 기술수출 대박을 터뜨린 한미약품이 가장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행사에서 한미약품은 '파트너링 포럼'을 개최하는데, 후반이되는 21일 열리는 행사엔 이미 참가신청을 한곳을 포함, 50여 개 업체서 200여 명을 넘어선 것으로 전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