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혁신형 제약기업' 6월전후 10곳 미만 선정 될 듯

장석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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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후보기업 대상 곧 심사키로...한미약품 계기 파격지원 설

제 3차 혁신형 제약기업은 몇 곳 ?

 

30일 관련 업계와 당국에 따르면 복지부는 현재 제 3차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을 위한 후보 제약기업을 선정, 최종선별 작업에 착수 했으며, 빠르면 6월말 전 늦어도 7월 초엔 최종 발표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혁신형 제약기업은 2014년 1차, 43곳(2곳 자진반납 포함)과 2차 5곳 등 모두 48곳을 선정한 상태인데, 최초 50곳 안팎을 선정하겠다는 방침 이었던 것을 감안해보면, 3차는 최저 5곳 최대 10곳을 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복지부는 3차엔 작년 한미약품의 대박 '기술수출'을 계기로 혁신형 제약기업에 대해 파격적인 혜택을 발표 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그러나 현재 혁신형 제약기업의 존재는 '시들한' 상태태 이다. 

 

이는 1차 선정 때 복지부가 "R&D자금을 지원하겠다"는 '요란한' 홍보를 했지만, 이후엔 리베이트 "연루땐 "혁신형을 취소 하겠다"고 발표하는 등 '명분적 재물'로 삼자, 제약사들의 기피 대상이된 것 이다. 

 

혁신형 제약기업에 대해 복지부와 약업계는 상반된 시각 이다.  

 

복지부는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서 "혁신형 제약기업에 대해 2014년 1,051억 3,800만원을 직-간접 제공(지원)했다"고 밝히고 있다. 

 

내용을 보면 직접지원 R&D 297억 6,700만원, 투-융자 250억원, 사업지원 4억1900만원, 간접적으로는 세제지원 392억 2,700만원과 약가우대 107억 2400만원 등 이다.

 

이와 함께 복지부는 "올 들어선 지난 3월 시행된 실거래가 관련 약가인하 때 에서 혁신 제약사 품목은 약가인하에서 30%를 감면 해주었다"며 '우대'를 강조했다. 

 

그러나 혁신형 제약사 시각은 정반대. 이른바 "'혜택'에 비해 '제약'이 더 많다"는 주장 이다. 

 

즉, "약간의 자금지원, 약가혜택은 있다"고 인정 한다. 

 

하지만 약업계는 "▶신약 개발에 수십~수백억 원이 투입 되는데,겨우 5억원 안팎을 지원하고 리베이트 돌출 때 마다, 우리를 재물로 삼고, 취소 엄포를 놓는가 하면, 언론에 대서 특필을 유도 함으로 인해, 오히려 기업 이미지가 더 실추되고 있다"며 더이상 재물이 되지않겠다는 입장 이다.

 

실제로 '혁신인증'은 태동부터 깔끔하지 못했다. 

 

복지부는 의보재정 절감을 명분으로 2011년 10월 '급여약가'의 50% 강제 인하의 강행을 확정했고, 2012년 4월 이를 시행했으며, 실제인하 규모를 1조원 이라고 발표 했다. 

 

약가 강제인하에 대해 제약업계는 "반시장이다, 받아들일 수 없다"며 1만명이 장충체육관에 모여 반대의 사를 밝힌데 이어 집단적인 취소 소송 준비에 들어갔다. 

 

다급해진 복지부는 이를 무마하는 방법으로 2012년 각종 혜택을 내세우면서 혁신형 제약기업 공모에 들어갔고, 88개 제약사가 응모, 기준 미달로 5곳이 탈락하고, 본심사에 83곳만 올라갔지만, 43곳만이 선정된바 있다.

 

2차 인증땐 20개 업체가 신청했지만, 최종 통과한 곳은 5곳에 불과 했다.

 

아무튼 3차 혁신제약기업 인증은 다가오고 있다. 복지부는 "이번 3차는 제약기업 들에 용기를 주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표.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현황

 

기 업 명

유효기간

최초인증연도

기 업 명

유효기간

최초인증연도

건일제약

2015.6.20.2018.6.19.

2012

SK케미칼

2015.6.20.2018.6.19.

2012

녹십자

2015.6.20.2018.6.19.

2012

일양약품

2015.6.20.2018.6.19.

2012

대웅제약

2015.6.20.2018.6.19.

2012

종근당

2015.6.20.2018.6.19.

2012

대원제약

2015.6.20.2018.6.19.

2012

크리스탈지노믹스

2015.6.20.2018.6.19.

2012

대화제약

2015.6.20.2018.6.19.

2012

태준제약

2015.6.20.2018.6.19.

2012

동국제약

2015.6.20.2018.6.19.

2012

한국오츠카

2015.6.20.2018.6.19.

2012

메디톡스

2015.6.20.2018.6.19.

2012

한국유나이티드제약

2015.6.20.2018.6.19.

2012

바이오니아

2015.6.20.2018.6.19.

2012

한국콜마

2015.6.20.2018.6.19.

2012

바이로메드

2015.6.20.2018.6.19.

2012

한독

2015.6.20.2018.6.19.

2012

보령제약

2015.6.20.2018.6.19.

2012

한림제약

2015.6.20.2018.6.19.

2012

부광약품

2015.6.20.2018.6.19.

2012

한미약품

2015.6.20.2018.6.19.

2012

비씨월드제약

2015.6.20.2018.6.19.

2012

한올바이오파마

2015.6.20.2018.6.19.

2012

삼양바이오팜

2015.6.20.2018.6.19.

2012

현대약품

2015.6.20.2018.6.19.

2012

삼진제약

2015.6.20.2018.6.19.

2012

CJ헬스케어

2015.6.20.2018.6.19.

2012

셀트리온

2015.6.20.2018.6.19.

2012

JW중외제약

2015.6.20.2018.6.19.

2012

신풍제약

2015.6.20.2018.6.19.

2012

LG생명과학

2015.6.20.2018.6.19.

2012

안국약품

2015.6.20.2018.6.19.

2012

휴온스

2014.11.28.2017.11.27

2014

에스티팜

2015.6.20.2018.6.19.

2012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

2014.11.28.2017.11.27

2014

유한양행

2015.6.20.2018.6.19.

2012

제넥신

2014.11.28.2017.11.27

2014

이수앱지스

2015.6.20.2018.6.19.

2012

젬백스앤카엘

2014.11.28.2017.11.27

2014

 *몇몇 인증 제약사의 결격 사유로 인해 과거보다 줄어든 40곳으로 유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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