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길병원, 스포츠 교류 통한 화합의 장 '길탁' 탁구장 개소

이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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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길병원 임직원을 비롯한 인천 지역 주민들이 스포츠 교류를 통해 ‘화합의 장’을 가질 수 있게 됐다. 

 

가천대 길병원 탁구 동호회 길탁(회장 박용구)은 최근 가천대 길병원 치과병원 건너편 편의점 건물 4층에 탁구대 3대를 비롯한 시설과 장비를 갖춘 탁구장의 개소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길탁은 지난 3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동호회로 지역 주민들과의 교류를 통해 상호 이해를 증진시키고 궁극적으로 병원의 이념인 ‘박애, 봉사, 애국’을 실천하기 위해 출범했다. 

 

동호회 운영은 길병원(원장: 이근)의 동호회 지원금, 회원들의 회비 등으로 이루어지며 특히 실력향상을 위해 국가대표급 전문 코치진까지 영입하여 초보자들도 쉽게 탁구를 배우고 즐길 수 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국양 명예회장, 박용구 회장을 비롯한 길탁 회원 32명과 병원 근인 구월힐스테이트 아파트 주민대표 10명, 구월 롯데캐슬골드아파트 주민대표 5명, 간석 레미안 자이 아파트 탁구동호회 6명 그리고 인천 시청 탁구동호회 7명 등이 참석했다.

 

개소식에서는 친선경기가 이뤄져 뜨거운 호응이 있었고, 이후 저녁식사 자리가 마련돼 참여자들이 소통 및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길탁은 앞으로도 매월 1~2회 지역주민들과 친선 탁구대회를 개최해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지역사랑을 실천할 계획이다.

 

길탁 박국양 명예회장은 “가천대 길병원 임직원들의 건강 및 화합을 증진시키고 대외적으로 주민들과 교류를 통해 서로 간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탁구장을 개소했다”며 “궁극적으로 지역 사랑을 도모하고 길병원의 이념인 박애, 봉사, 애국을 실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탁구는 생활체육인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스포츠로 계절과 날씨에 관계없이 저렴한 비용으로 즐길 수 있는 전신운동이다. 우리나라 거의 모든 아파트 단지에는 탁구 동호회가 조직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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