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 작년 매출총액서 의약품 비중 20% 넘어서

김홍진 기자
| 입력:

2390억원 실현...gsk상품 백신류 탄력이 분위기 상승 이끌어

                           

광동제약이 총 매출에서 의약품의 비중이 20%를 넘어섰다.

  

13일 광동제약이 증시에 공시한 바에 따르면 작년 총매출은 의약품 비중은 2014년 27.96%, 2015년 소모성자재 구매대행(MRO) 사업이 추가된 후 의약품 사업의 비중이 17.28%까지 떨어졌었다.

 

그러나 지난해 의약품 부문 매출 2390억원을 실현, 전년의 2268억원 보다, 5.38%나 성장했다.

약업계는 "이 같은 수치는 광동처럼 한방약을 생산하는 동화약품의 총매출액이 3066억 원(2018년)인 것과 비교해보면 주목할만한 것"으로 평가한다. 

 

한편 광동제약은 2018년 총매출 1조1802억원을 실현, 전년比(1조1416억원) 3.38% 성장을 기록 했다. 

구분

2018

2017

2016

2015

2014

매출액

비중

매출액

비중

매출액

비중

매출액

비중

매출액

비중

의약품

2,389

20.25

2,268

19.87

2,007

19.01

1,650

17.28

1,460

27.96

식품

4,581

38.82

4,617

40.44

4,355

41.23

4,071

46.62

3,749

71.79

MRO

4,975

42.15

4,618

40.46

4,248

40.22

3,838

40.18

-

 

기타

172

 

216

 

136

 

120

 

206

 

연결조정

-316

 

-305

 

-138

 

-127

 

-193

 

합계

11,802

 

11,415

 

11,564

 

9,554

 

5,222

 

▲단위 : 억원 

 

1조원대 매출 실현은 2015년 소모성자재 구매대행사인 코리아이플랫폼을 인수하, 9555억원을 기록

하면서 가능성이 확인됐다.

 

광동제약의 의약품 부문 매출 비중 증가는 gsk로 부터 2015년 7월 폐렴구균백신 등 K 소아 백신 9종을 팔기 시작한데 힘입은 것으로 분석된다.

 

광동의 백신제품 매출은 2015년 106억원에서 2016년엔 무려 406억원으로 급성장했고, 2017년 400억원, 2018년에도 400억원을 넘어섰는데, 백신부문은 GSK 출신인 박원호 상무가 지휘하고 있다.

 

자체 생산하는 OTC 의약품 에서도 쌍화탕류, 청심원류, 비타500 억원 등이 평균 7%의 성장을 보이는 등 광동은 영업 전반에서 호조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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